게임 나의 인생게임은??

분류 | 잡담 |
---|
안녕 브로들
나도 초등학생 이후로 애기를 낳고 가장이 되어서까지 게임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야
정말 많은 게임을 해 왔는데, 지금도 나한테 갓겜은? 꼽으라면 랑그릿사2 를 꼽겠어
흔하디 흔한 턴제 RPG 게임인데 특유의 OST 때문에 사랑을 더 받은것 같아
아직까지 OST는 한번씩 듣고 있고 예전의 그 감성이 생각나서 좋아
2018년에 랑그릿사 모바일이 출시되면서 이 시리즈의 스토리가 다시 진행이 되고 있어서 너무 행복(?)해 ㅋㅋ
랑그릿사 모바일은 지금 유일하게 하고 있는 폰게임이기도 해
오락실에서 제일 재밌게 한 게임은 Strikers 1945 III 또는 Strikers 1999 라고 불리는 뱅기 게임이야
히든키로 X-36 뽑아서 시작하는게 국룰이었고, 총 2-8 탄 까지 있는데
원코인 클리어 해보고싶어서 정말 많이 노력했는데 쉽지 않았어
1-8 까지 가본게 최대인데, 그정도만 해도 우리동네 오락실에서 내가 항상 1등이었어 ㅋㅋㅋ
온라인게임은 지금도 너무 하고싶은 노바1492
동생이랑 정말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 ㅋㅋ
온라인 게임중에 이것만큼 열심히 한게 또 없는거 같기도 하고
글 쓰면서 대충 찾아보니 요즘에 다시 할 수 있다는데 시간 날때 알아봐야겠어
우리 와이프에게 정말 고마운것 중 하나가 나 게임하는걸 머라 안해
물론 집에 할일을 다 해놓고 해야하긴 하지만 ㅋㅋ
게임은 정말 사랑인것같아
댓글 13
댓글 쓰기

브로 연령대가 대충 나오네 ㅋ


오~ 저 비행기 게임은 오락실에서 나도 많이 한 기억이...^^


아내가 게임할 수 있게 해준게 어딘가 ㅎㅎ
대신에 브로는 집안일을 잘 하겠다.



히든비행기ㅡ완전쌔고 폭탄던질때 로봇변신하는거
개간지였지 ㅎㅎ

다른건 눈에 안들어오더라구



고등학교 땐가 게임잡지 부록으로 나와서 샀던 기억이 나는듯 마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