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은?

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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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옛날 386 컴퓨타 시절 5.25인치 플로피디스크를 넣어서 실행시키던 그 게임
고인돌~~아는 브로들도 많을거야~
그시절 혁신에 가까운 게임이었지~~
중학교때 컴퓨터가 있는 친구집에 거의 매일 놀러가서 죽치고 게임했었던
정말 재미있었는데~~
중3이었던가~ 컴퓨터 학원에 다니면서 이것저것 게임도 많이하고
오락실도 가서 게임도 많이 했었지!~
오락실 게임은 원더보이2가 생각나네~
끝판대장 깰려고 50원짜리를 얼마나 마니 썼었던지~
내가 유일하게 끝판대장까지 깬 게임이었지~
세월이 흘러 군대를 가게되고
그때 한창 겜방이 활성화되고 게임 전성시대가 왔었지~
스타, 포트리스, 리니지 등~~수많은 게임들이 생겨나고~
피방도 문전성시가 이룰때 쯔음~
친구들이 같이 하자고 꼬시던 그 게임
미르의전설2
많이 유명한 게임은 아니어서 잘 모르는 브로들도 많을거야~
이때가 게임 초창기때 였는데 이때가 제일 재미있었는거 같아~
아무것도 없이 목검에 기본템만 장착했을때 ㅋㅋ
군 제대후 시작해서 몇년동안 밤새는줄 모르게 겜했었는데~~
내 인생에서 가장많이 기억에 남는 게임이야
지금도 아직 되는지 모르겠네~ㅋㅋ
그 이후에 리니지도 해보고 얼마전까지 리니지W도 해봤는데 재미가 없어서 접었어~
이것 저것 다 해봤는데
지금은 울코에서 브로들이랑 노는게 겜보다 더 재미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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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첨엔 신세계였지~ㅋㅋ

오~ 고인돌과 원더보이2!! 캬~ 추억 돋는다~!! ^^





진자 재미있었는데 넘 어려웠어~~길 외우기도 쉽지않고 ㅋㅋ


이제보니 정말 많이했었는데...


브로도 캠페인에 글 올려줘..
브로 게임이야기 듣고싶네~~

가끔 심심할 때 에뮬로 하면 시간은 잘 가지
생각난 김에 오늘 집에 가서 한번 해봐야겟어

친구집에 있어서 지금도 가끔 하는데~ 지금해도 재밌드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