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집 고양이 6년이면 사료통 뚜껑도 연다

1636 5 15
분류 | 잡담 |
---|
약 6년의 세월이 지났다
어느샌가 지혜를 터득했다.
낮에 집에 아무도 없어서 타이머식 자동 사료 급식기를 놔뒀는데
앞발로 다이얼을 누르고 직접 빙글빙글 돌아서 열고
식사하기
ㄷㄷ 사람이지?
댓글 15
댓글 쓰기
검은 고양이 보니 블리치에 나오는 시호인 요루이치 생각나네~^^

알면 알 수록 놀라운 냥냥이들...
곧 사람으로 변할지도 모름..ㅋㅋㅋ

로건
검은 고양이 보니 블리치에 나오는 시호인 요루이치 생각나네~^^

나그네
오 나도 블리치는 봤는데
고양이가 나왔다는건 기억을 못하고있어 ㅠ 완결까진 못봤어

주인들 없을때 집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 ㅎㅎ

닌자
ㅋㅋ 그래서 집에 캠을 많이들 설치하더라구

고양이는 역시 똑똑하지 하지만 너무 얌체짓을 많이해 ㅋㅋ

지섭유안
그래서 여우같은? 고양이같은? 그런표현을 쓰는듯 ㅋㅋ

똑똑하네 사람보다 밥장챙겨먹네 ㅎㅎ

울버햄튼
ㅋㅋ 배꼽시계가 울리는건 도저히 참지못한다구!

착한 냥냥인데
집사 협박해서 사료 강탈하지 않다니 순하고 똑똑해
집사 협박해서 사료 강탈하지 않다니 순하고 똑똑해

그랜드슬래머
ㅋㅋ 착하고 똑똑한 냥냥이야 스스로 저 어려운걸 해내다니!

그런말 있자나 고양이가 외계인 아닐까?ㅋㅋ 사람 머리 위에 고양잌^^

쥬드로
ㅋㅋㅋ 집사가 출근하면 본색을 드러내는 외계인!

내가 왜 저깃누....? ㅋㅋㅋ

냥냥이
ㅋㅋ 브로 역시 비범한 냥냥이 였구나!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