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그동안 영화관 비싸서 안간게 아님

진짜 지갑닫고있던 마블 덕후들도 두팔벌려 환영할만한 작품이었어 ㅋㅋㅋ

아바타2 이후로 간만에 가오갤3를 봤는데 재미있더라구.

다만 PC주의 영향을 살짝은 받았는지 몇몇 캐릭터의 설정이 조금 바뀐 듯해서 그점은 조금 아쉽게 느껴졌어.

'멘티스'의 캐릭터가 너무 달라져서 적응이 안 되더라구. 관계자들 입장에선 수동적이고 여성적인 캐릭터가 마음에 안 들었나봐.

아...이번에 개봉한거구나..나는 옛날꺼 다시 재개봉하는건줄 알았는데...ㅋㅋ

역시 재미있으면 지갑은 자동으로 열린다고!!

아 가오겔은 진짜 이번에 보로가야겠다. 다음주에 예약해서 가야겠어^^

나도 이번주에 보고왔는데 당연히 2를 봤다고 생각했는데
3편 다 보고나서 곰곰히 생각하니 안봤더라고ㅎㅎ 다시 보기하려고

재미있겠다 싶은 건 개봉하자 마자 감... 비싸도 감.

마블 최후의 보루였지
가오갤마저 PC 범벅에 망작이면 관짝 문 닫아야 했음

얼마전 봤는데 그럭저럭 괜찮았어 ㅋ

애들하고 다 같이 보러 갔는뎅 애들 집중해서 잘 보더라! 나는 팝콘 먹느라 ㅋㅋ 정신없공ㅎㅎ

이번 가오갤3는 정말 역대급 마블영화라고 해도 될정도로 우주 명작인듯

로켓 ㅠㅠ

요즘 영화관을 안가게된지 굉장히 오래된것 같네..문화자체가 바뀐것도 한몫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