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요즘 내가 꽂힌 음악이 있어!
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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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 하이!
이번엔 내가 꽂힌 음악을 소개해보려해!
첫번째는 내가 최근에 꽂힌 노래로
지욜팍의 Christian 이라는 노래야!
난 영어를 못해서 처음에 가사도 모르고 들었지
단순히 리듬감이나 플로우가 너무 좋았어~ㅋ
그런데 이 노래가 좋아서 가사를 찾아보니... 참..ㅎㅎ
크리스찬을 비하하거나 그런 의도는 아니니 오해는 말아줘~^^;
이 노래 뿐만 아니라 지욜팍의 노래들이 좀 신선한거 같아!
찾아볼 브로들은 노래 뿐만아니라 뮤비도 같이 본다면 더 재밌는 노래라고 들릴거야!
두번째는 내가 최근에, 요 몇년 사이에 즐겨듣는 노래들로는 국내 포크송들을 많이 듣게 되는거 같아.
너무 너무 유명한 노래가 많지.
김광석님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크아아아.. 취한다!!
슬프게도 국내 음악계에서 너무 빨리 별세한 큰별이시지. 이분의 노래들은 듣고 또 들어도 심금을 울리더라고.
산울림. 김창완 밴드의 청춘이야.
뭐.. 이 노래도 말 안해도 너무 유명한 노래지!
확실히 좋은 노래들은 커버곡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은데 원곡을 들어보면 원곡만 듣게되는 원곡만 가지고 있는 매력을 이겨낼수가 없는거 같아.
어느 순간 이런 옛 포크송들의 매력에 빠져서 요런거만 듣고 있으니 와이프가
"우리 남편도 나이가 들긴 들었구나..."
라고 위로? 를 해주는데 마음이 참 거시기해부러~
우리 브로들이 즐겨듣는 노래들로 만든
Wolf playlist를 만들어 들어보면 참 좋은거 같아
흥에겨워 들썩이기도 하고 잔잔하고 편안하게 릴렉스 하기도 좋고! 계속 함께하자 브로들!ㅎㅎ
댓글 7
댓글 쓰기브로말대로 헬스장에서 듣기 좋을거 같아ㅎ
하지만 어께를 들썩이면 운동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수 있으니 조심해ㅎㅎ
ㅋㅋㅋ 그러네... 상상해 보니까 진짜 웃기다...ㅋㅋㅋ
숏츠에서 마니듣던 노래네 ㅋ
나도 처음엔 쇼츠로 듣다가 찾아본거였어~
요즘은 Christian 첼리지도 생기듯 하던데?ㅎ
가사가 외쿡 스럽드아~ㅎ
외쿡엔 이런 느낌의 가사가 많은거야?
뭐... 메탈쪽 가면 비슷한 느낌의 가사는 본거 같기도...한데??
Christian... 발랄하고 어깨 들썩이게 하는 리듬이 좋네...^^ 운동할 때 들으면서 운동하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