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은 새로운 간식을 만들어 봤어.
보통은 귤을 사서 그냥 먹는데 이번에 늦게 귤을 구매하다 보니
일찍 귤이 물러지는 느낌이 들어라고
그래서 귤을 말려야겠다 해서 사진과 같이 썰어서 건조기에 슝
참고로 귤을 바로 잘라서 말리면 안돼고 세척 과정을 거쳐야 해
잔여 농약 성분을 제거 해야 하니까
두가지 방법으로 해서 말렸는데
아래와 같이 모양이 잘 나오더군
슬라이드 썰어서 말린건 바삭하고 귤 알맹이로 말린건 상태에 따라 젤리 같아
브로들도 한번 만들어봐 ~
원하는 식감에 따라 건조시간을 달리 하면 아주 좋은 간식이지요
아 이거 마트에 팔던데
이렇게 만드느거구나 ㅋ
네네 아주 쉽습니다.
건조시간이 좀 많이 들어요
오~ 건조기로 말려서!! 나도 한번 도전~~ ^^
원하는 식감에 따라 건조시간을 달리 하면 아주 좋은 간식이지요
귤칩을 집에서 만들었구나
밀감이 물러서 버렸었는데 굿아이디어이다
10kg 한박스 사서 혼자 먹다보면 결국 남는 상황이 생기니 어쩔 수 없이 ㅎㅎ
귤칩 실제로 사먹을려면 양도 코딱지만한데 가격은 어마어마하지..저렇게 만들어먹는것도 괜찮겠어
안그래도 파는걸 봤는데 ... 10조각 정도 해서 3~4천원 ㅜ.ㅜ
그런데 얇기는 더 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