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내가 좋아하는게 뭘까?? 하는 궁금증이 머리에 가득하네..
내가 가장 즐기는 것 중 하나는 골프인데
지금은 일년에 한번 칠까말까하네 ㅎㅎ
첫째 딸이 태어나서부터는 거의 못 친거 같아..
한 2년 정도만 더 크면 좀 치러다닐 수 있겠지??
골프는 평생 칠 수 있을거 같아~
조만간 그리고 다시 테니스도 시작하고 싶어.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하지만 정말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해.
여행도 좋아는 하지만 게을러서 그런가.. 많이는 못가봤어 내 여행 스타일은 대략 방향만 잡아놓고 거의 무계획으로 가서 마구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
또 머가 있을까??
아 그리고 먹는거 좋아해~ 맛집을 찾아다니지는 않지만 맛집 리스트는 조금씩은 챙겨놔. 맛이 없지만 않으면 다 잘먹거든 ㅎㅎ
몇년 뒤에는 울프코인으로 마음껏 먹고 놀러 다니고 골프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자식이 있다면 많은 취미를 포기해야하지 그래서 게임을 추천해 ㅋㅋ
게임은 모바일로 가볍게만 하고 있지 ㅋㅋ
게임에 푹 빠져있던 시절이 벌써 10년전이네..ㅠ
골프와 테니스!!
모두 야외에서 하는 취미네 브로 ㅎㅎ
야외에서 액티브하게 움직이는게 좋은거 같아. 근데 농구는 잼병임...ㅠㅠ
도구를 이용하는건 그나마 쪼금은 하는듯 ㅋ
농구는 심장으로 하는거니까 브로
괜찮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