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우리나라의 쓸데없는 괴담 M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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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 : 글루탐산 나트륨 또는 글루탐산 일나트륨은 가장 풍부한 자연발생 불필수 아미노산인 글루탐산의 나트륨염이다. 미국 식약청은 MSG를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식되는 물질로 판단한다. EU는 이를 식품 첨가물로 다룬다. MSG의 HS 코드는 29224220, E 번호는 E621이다.
방송에서 MSG에 대해 좋지 않다는 프레임을 제대로 씌워서 국민을 속인 적이 있었는데, (이XX PD)
그 후로 MSG라고 하면 무슨 독인 것처럼 생각하고 인체에 해롭다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추운 겨울날 보일러 틀면 타 죽는다고 걱정하는 사람있나?
더운 여름날 에어컨 틀면 얼어 죽는다고 걱정하는 사람있나?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는 소리와 함께 우리나라 괴담으로 여겨지는 MSG.
(에어컨 효율 높이려고, 창문, 방문 꼭꼭 닫고 선풍기 틀고 많이 자 봤는데, 안 죽는다)
먹고 안 먹고는 본인 선택이겠지만, 잘못된 정보는 인생에서 삭제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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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Bro 포함 2명이 추천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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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의 영향력은 정말 막강하네... 거짓으로 프레임 씌워서 시청자의 눈과 귀를 멀게 해버리기도 하니..
맞아 봤는데 MSG가 그리 위험하지는 않다고 한다. MSG 뿌렸다고해서 나쁜음식이 되는게 아니란 말이네!^^
MSG는 억울... ㅠ ㅠ 맛의 감칠맛을 더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가기다 인체 무해한데, 해롭다고 인지를 하고 있으니..ㅋ
나도 지인들하고 많이 티격태격 했는뎅 ㅋㅋ MSG 평생 먹어도 괜찮음. 헤롭다는건 ㅄ같은 소리임.
일본을 극도로 싫어 하는 놈이 만든 말 같아~ㅋㅋ
그러게..가짜 정보 유포로 혼란에 빠트리는 인간들이 꼭 있다니깐...
경쟁사에서 이상하게 표현해서 혼란에 빠트리는 경우도 있었고...
아직도 MSG 해롭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 은근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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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MSG를 줄이자니 어쩌냐니 그래서 비선호했는데~ 백종원 아저씨 레시피 따라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선호하게 되었어 ㅎㅎ 괜히 MSG들어가는 회사들만 고생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