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마 안있어서 바다로

뭘 먹는가바 중요하진 않을것 같아.

누구와 어디서 먹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나같은 경우는 그 지역의 특산물 위주로 먹었던것 같아.

바댯가경우에는 고기나 회를 먹기도 했지만 어판장에서 소라 고동듬 그쪽에서 나는 해산물도 좋았고.

새벽 선착장에서 들어오는 어선에서 생선을 사서 숯불에 구워먹는 생선도 괜찮았던 것 같아.

고기와 회를 빼고 나면 먹을게 뭐가 있을까..?

동해 쪽이면 초당 순두부, 생선구이 (생선사서 숯불에 구워먹으면 맛있음).

남해 쪽이면 실비집, 막걸리집, 통술집, 막걸리집 ( 다 비슷한 방식의 술집..인당 가격에 술 시키면 안주가 계속 계속)

서해 쪽이면 쭈꾸미, 조개구이 (하지만 제철이 아님) 

지역막론하고, 물놀이 하러 갈때 치킨+밥 준비해가서 출출할 때 해변에서 먹으면 꿀맛.

(헷반가져갈거면 미리 전자레인지 돌려서 준비)

준비하기도 귀찮고, 어차피 배고프면 다 맛있다라는 마인드라면, 방문 하는 지역 맛집 찾아서 고고씽...

여행자금 두둑하고, 더운 거 싫다 싶으면 좋은 호텔 잡고 호텔 뷔페...

어디로 갈지 몰라서 생각나는 대로 적어 봄.. ^^

회먹음 된다고 바 ㅎㅎㅎ

바다는 회 먹는게 제일 이긴 하지만 조개구이도 맛있는것 같다. 무한으로 가면 더 좋은것 같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