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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빌런 주의 (어딜 가나 이상한 사람들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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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본인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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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례와는 다르지만 내가 직접 겪었던 일이있다.

 

아이들이 취학 전,  나는 평일 연차를 쓰고 조용한 숲속 트레일러 캠핑장에 간적이 있었다.

 

거리가 좀 떨어진 옆 트레일러에 온 남과 여, 그리고 서너살 정도 된 남자아이..

여자의 아들로 보였고 남자는 남편은 아닌 듯 썸남이나 애인같은...

(이혼한 여자가 아이데리고 애인과 놀러 온 듯 보였다)

 

그런데, 남녀 둘이 밖에서 술을 마시며 꽁냥대며 모닥불 앞에 있는데,

아이는 잠이 오는지 트레일러를 들락거리며 칭얼대고 있었는데,

 

애인과 좋은 시간 보내는데, 아이가 칭얼대는게 짜증이 났는지,

 

"개x끼가.. 잠이 오면 곱게 쳐 잘것이지[email protected]#$#$%##$" 

 

그 여자의 입에서 나온 충격적인 말...

 

진짜 화들짝 놀랐다. 내 귀를 의심하며 그 쪽을 바라보니,

 

애를 두어대 때리곤 트레일러로 들어가 문을 닫아 버렸다.

 

늘 있었던 일인지, 그 남자는 멀뚱히 바라만 보고..

 

나중에는 그 남자도 그 애에게 육두문자를 같이 날리는데...

 

평일이라 사람들도 거의 없는 조용한 캠핑장 분위기를 완전히 말아 먹어버리는 인간들..

 

세월이 가고 나이가 든다고, 인성이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건 아니다.

 

마음도 가꾸지 않으면, 흉해지고 병이 든다.

 

암튼 빌런들 조심하자..

작성자의 다른 글
댓글
11
  • NEO
    NEO
    2022.06.13

    요즘은 진짜 부모의 자격도 없는 것들이 너무 많은 듯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브로도 밖에서 미친 놈들이 시비걸면 괜히 상대하지 말고 빠르게 112로 응대하길 바래.

  • NEO
    로건
    작성자
    2022.06.14
    @NEO 브로에게 보내는 답글

    정말 충격적인 장면이라서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있네..

    날이 갈 수록 희한한 빌런들이 나타나는 듯해.. (인터넷이 발달 되어서 공유가 잘 되어서 그런건지..)

    암튼 브로 말대로 괜히 휘말리는 일이 없도록 망설이지 말고 112!

  • 닌자
    2022.06.14

    갈수록 무서워지는 세상이야.

    그리고 아이는 무슨 잘못인가;; 부모 잘못만나서 너무 불쌍하다~

  • 닌자
    로건
    작성자
    2022.06.14
    @닌자 브로에게 보내는 답글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란 말이 있어서 그대로 보고 배운다는데, 부디 좋은 것만 배웠으면..

    어릴 때 아이들은 밥만 먹는 게 아니라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자라는데, 안타까운 경우가 있네..

  • 도야지바
    2022.06.14

    성인이고 부모란 이름이..

    이런걸보면 인구수가 안 늘어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하네

    진짜 개나소도 저러진않을텐데..

  • 도야지바
    로건
    작성자
    2022.06.14
    @도야지바 브로에게 보내는 답글

    자기 자식을 자신의 인생에 걸림돌로 본다면, 그건 정말 부모 자격이 없는 듯.

    또는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소유물이나 조종 가능한 존재로 여기면 분명 문제가 발생..

  • Madlee
    2022.06.14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오네

     

    브로가 퍼온 글도 그렇고 브로가 직접 본 상황도 그렇고 ㄷㄷ

     

    퍼온글은 아마도…상대방 남자는 특수폭행 + 살인미수까지 받을수있음, 무기를 쥐어준 부인도 살인을 도와준거니까, 저 둘 사이에 있는 자식만 불쌍하네… 부모라고 하는게 둘 다 교도소를 갈텐데 에휴

     

    브로가 겪은일은 100% 아동학대임.

     

    안그래도 아동학대로 요즘 민감한데, 저런아이는 빨리 구출해주지 않으면 더 큰일이 벌어질지도 몰라

  • Madlee
    로건
    작성자
    2022.06.14
    @Madlee 브로에게 보내는 답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방송을 한동안 본 적이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아니 내가 본 전부는 부모의 잘못으로 인해 아이가 삐뚤어진 경우였지. 물론 부모라고 다 완벽할 순 없지만,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선만 지켜도 될 것을 그게 안되는 부모가 있더군.

  • 로건
    Madlee
    2022.06.14
    @로건 브로에게 보내는 답글

    부모와 아이는 함께 크는거라고 했지.

     

    물론, 처음이라서 어려운게 맞는데, 자기 배 아파서 낳았는데, 저렇게 말하는건 좀 아닌것 같음

     

    자기자식이 아니라서 그럴지도 몰라

  • BSH777
    2022.06.14

    저런 부모 밑에서 아이가 컸으니 저렇게 행동하는거지 저런 사람이 없다고는 생각하느네 주변에 생각보다 많아서 거 소름인것 같네요

  • BSH777
    로건
    작성자
    2022.06.15
    @BSH777 브로에게 보내는 답글

    배움엔 진짜 끝이 없는 듯 합니다.

    부모도 처음 경험 하는 거라, 완벽하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자기 아이에게 저런 막말을..

    정말 이상하고 희한한 사람들이 존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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