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개
  • 쓰기
  • 검색

동물 낙타와 관련된 tmi

욱쓰
15929 1 1

 

 

 

 

 

 



 

 

 

낙타는 성질이 매우 더러워서 가축화하기까지 정말 긴 세월이 걸렸고 현대에도 목축하기 까다로운 동물이다.

 

 

 

 

 

 

 

 

 

 

8Vn2AwO9MdfAookFFfdEzReblMT1St.jpg

 

성경의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게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은 사실 없다.

 

아람어 원전 성경에서 나오는 밧줄(gamta)을 예수쟁이들이 낙타(gamla)로 오역해서 예수를 낙타랑 밧줄도 구분 못하는 ㅄ으로 만든 것이다.

 

즉 원문은 '굵은 밧줄이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는 뜻이다.












 

2JG6Z6Vt4m3lQDIHoisJOSqbUkBqDk.jpg

 

낙타는 더울 때 위장을 꺼내서 열을 식힌다








 

 

gIoLUDnN5wCRg67dkUwefFaow93Zee.jpg

 

혀가 아니고 위장이다. 혀는 따로 있다.









 

 

JPgXY6nYYxL44dljPlUgdsvAhzFwRa.jpg.png

 

위도 사실 여러 개인데 식도와 연결된 첫 번째 위를 꺼내어 열을 식힌다. 그림 속의 4번이다.









 

2xQQaDr6zdwfnUfJeRfv2YvWqM6AZw.jpg

 

낙타는 10분 동안 100리터의 물을 마실 수 있다.




 

 

 

 

 

 

cbZLWFUOmqBXCkv7n4X4JPiGTkqToh.jpg

 

낙타의 혹은 순수 지방질이며 의외로 누린내는 없다고 한다. 모로코 같은 중동 지방에서는 낙타혹에 곡식을 넣고 볶아서 영양밥으로 해먹는다고.

 

사진은 낙타혹 쿠스쿠스고 사실 즐겨 먹는 음식은 아니고 우리네 보양식 정도의 지위라고 한다.













 

 

 

낙타는 자기 ㅅㄲ가 죽은 곳을 기억하고 찾아간다고 한다.

 

실제로 칭기즈칸이 죽어서 매장하고 현장에서 낙타ㅅㄲ를 죽여서 제관들이 후에 어미낙타가 가는대로 따라가는 방식으로 능을 찾았다고.











 

 

 

185LGqjhSnLw9FCgCiQOC30N991oD7.jpg

 

 

낙타의 조상은 약 3천만년 전 북미에서 왔다.

 

파라카멜루스로, 건조하고 추운 툰드라 지대에 적응하기 위해 복슬복슬한 털로 뒤덮여 있고 물탱크 역할로 혹이 발달했다고




 

 

낙타의 쥬지는 매우 작은데 몽골 설화에 따르면 부처가 낙타에게 크고 거대한 혹을 두 개나 붙여준 대신에 작은 불알을 준 거라고 설명한다.

신고공유스크랩
Madlee Madlee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1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Madlee 22.05.28. 09:46

낙타는 성질이 더럽네 ㅋㅋ

 

첫번째 움짤보면 답이 나와있네 ㅋㅋ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