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오늘 아침은 열무비빔밥에 된장찌개

아침에 어머니가 육개장은 안드시겠다고 해서 된장찌개 끓였는데 간만에 만들긴 했지만.

오늘은 최근 먹었던 된장찌개에서 가장 맛있던것 같다.

물론 된장이 맛있어야 하는건 당연하지만.

열무김치는 어머니가 담그서 가지고 오신게 벌써 익어버려서 국수삶아 먹으라고 하시는데 그냥 비빔밥으로.

그릇에 열무넣고 계란 후라이 하나 고추장 조금에 밥반공기 넣고 비벼먹기.

된장찌개

1.냄비에 물 1,2숟가락 넣고 양파, 감자넣고 살짝 볶듯이 익히기.

2. 멸치다시다육수 넣고 끓이기

3. 표고버섯 2개 넣고 조금 더 끓이기.

4. 불순물(거품 걷어내기)

5. 된장풀고 한소금 끓이고

6. 땡초 넣고 한번 끓이고 불끄기.

사진을 안찍어서 말로만 설명하는걸 양해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