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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톱건 2를 위해 톰 크루즈는 함재기에 탔습니다.

도르마무
8369 0 0

네.

다시요.

 

탑건1때 그랬듯, 다시 한번 함재기에 탑승했습니다.

 

 

실제 8G가 넘는 중력가속도를 견뎠고,

이번에는 실제 항모에서 이륙하고 착륙하는 충격까지 경험했습니다.

 

 

탑건1편때 그랬듯, 복좌기(2명이 앞뒤로 탑승( 모델인 함재기에서의 촬영을 위해

실제 해군 조종사가 조종을 맡고, 톰 크루즈는 뒤에 탑승하였습니다.

 

 

하지만, 탑건 1편때보다도 더욱 리얼리스틱하며, 더욱 역동적인 기동을 해야했고,

 

촬영 중 8G가 넘는 중력가속도를 견뎌야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탑건 1편때보다 훨씬 더 긴 사전훈련 기간인 3개월의 기간 동안

실제 해군 조종사 교육 과정을 밟아야했습니다.

 

 

 

 

<이번에 개봉 전 공개된 실제 훈련/기동 영상>

 

 

 

 

 

제작진의 이야기에 의하면,

스크린에 나오는 씬들은 거의 대부분이 실제 기동 중 콕핏 안의 카메라를 통해 찍은 영상이며, 후처리가 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Screenshot (4).png 톱건 2를 위해 톰 크루즈는 함재기에 탔습니다.

 

그러니까 이런게 진짜 카메라 촬영분이라는 겁니다.

(옆의 기체는 F-22 랩터로 보이는데, 실제로 저런 고난도 기동이 가능한 전투기긴 합니다. (영상 2분 30초 부분)

 

 

그리고 이전 탑건 1편보다 훨씬 더 위험한 촬영들 (항모 이착륙은 아직도 사고 빈도가 굉장히 높은 고위험 작전입니다) 을 펼쳐야 했기 때문에, 그에 따라

 

 

 

 

Screenshot (7).png 톱건 2를 위해 톰 크루즈는 함재기에 탔습니다.
 

Screenshot (8).png 톱건 2를 위해 톰 크루즈는 함재기에 탔습니다.

 

Screenshot (9).png 톱건 2를 위해 톰 크루즈는 함재기에 탔습니다.
 

Screenshot (10).png 톱건 2를 위해 톰 크루즈는 함재기에 탔습니다.

 

바다에 빠졌을 시의 대처법을 위해 실제 해군 조종사 훈련도 같이 받아야했습니다.

 

 

 

다른 배우들도 비슷한 훈련들을 받아야했는데,

이미 탑건 1편에서 전투기에 탑승해보고 이후에도 비행기들을 조종해온 톰 크루즈가

조종법부터 대처법, 콕핏 안에서의 촬영법, 콕핏 안에서의 시네마토그래피까지 다 알려줬다고 해요.

 

 

 

탑건 1때 그랬듯 복좌기(앞뒤로 2명 탑승하는 전투기)에 타서, 조종은 실제 해군 조종사가 했지만,

실제로 전투기에 탑승해 항모 이-착륙 경험하고 8G의 중력가속도도 견뎌내면서 촬영한데다

3개월 기간 동안 실제 해군 조종사 훈련 받으면서 코로 물먹으며 준비하고 촬영했다 합니다.

 

 

 

 

그리고 트레일러

 

 

 

얼른 개봉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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