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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식 맥주는 돼지고기에 양보하자.

귀티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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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가 1킬로에 168백원에 판다길래 예약예매 했는데.

구이용인줄 알았더니 수육용이었네.ㅋㅋ

 

절반은 계피, 월계수잎, 마늘, 양파, 후추를 넣고 삶아서 먹고 절반을 냉장고에 한 5일 놔뒀네.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수육을 만들기로 했어.

 

20220502_215042.jpg

 

원래는 흑맥주를 사려고 했는데 이게 할인하길래 1캔 구매했어.

 

20220502_215138.jpg

 

냄비에 고기담고

 

20220502_215326.jpg

 

맥주붓고

그래도 처음하는거라 월계수잎 하나랑 통후추 3개정도 넣어줬어.

 

20220502_223205.jpg

 

맥주가 거의 밑바닥에 졸을때까지 끓여줬어(약불)

한 50분정도 끓일것 같아.

 

맥주는 500ml를 다 넣진 않았고 400ml정도 넣었어.

 

맥주로 했더니 잡내도 없고 수육도 부드러워 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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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불콩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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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불콩 22.05.04. 22:05

우와~~수육을 맥주1캔으로 쉬우면서도 맛있게 만들었구나

돼지고기 가격이 1킬로에 16800원이야?ㄹㅇ

오겹살처럼 보이는데...입안에 군침이 ㅋㅋ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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