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만화 dc)배트맨의 정체를 알고 있는 빌런들

 

 1. 조커

 

- 조커에게 중요한건 배트맨이지 브루스 웨인이 아니라

배트맨의 정체를 가지고 협박할 생각이 딱히 없음

 

 

 

 

 

 

2. 라스 알 굴

 

- 한 때 배트맨을 제자로서 받아들인 적이 있는데다 딸 사윗감으로 정할만큼 배트맨을 고평가함

 

- 배트맨을 자신의 숙적으로서 인정하기에 되려 존경과 배려의 의미로써

배트맨의 정체를 알고 있어도 딱히 외부에 알리거나 이용해먹지 않음

 

 

 

 

 

 

3. 탈리아 알 굴

 

- 배트맨에 대한 찐사랑 때문에 정체를 알지만 자신만의 비밀로 간직하고 있음

 

 

 

 

 

 

4. 리들러

 

- 배트맨의 정체를 알아내는데 성공하지만 배트맨에게 목숨 아까우면

처신 잘하라는 식의 협박을 듣고는 아닥함

 

 

 

 

 

 

5. 허쉬

 

- 배트맨의 정체를 알고 있지만 배트맨/브루스 웨인에 대한 개인적 증오와 원한이

너무 커서 비밀을 자신만 간직한채 배트맨에게 복수하려고 함

 

 

 

 

 

 

6. 베인

 

- 배트맨이 브루스 웨인이란걸 자신만의 가정으로 밝혀내지만 배트맨을

정신적,심리적,육체적으로 완전히 '자신만의 힘으로'

굴복시키는게 목표라 딱히 이용할 생각은 없음

 

 

 

 

 

 

 

7. 휴고 스트레인지

 

- 본래는 정신심리학자로 배트맨이 자경단 행세를 하는 이유와 동기를 분석하려다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이라는 결론을 내림.

 

- 실제로 배트맨의 정체를 까발리려고 했지만 배트맨은 이미

그런 상황까지 대비해 계획을 세워놓음

 

- 나중에는 배트맨이 브루스 웨인이란걸 말해도 사람들이 믿지 않는

상황이 오자 스스로 멘붕에 빠져 자신의 결론에 대해 의심하는 정신병에 걸림

 

 

 

 

 

 

 

머리 좀 쓴다는 빌런들은 배트맨 정체 파악못하면

 

고담에 있을 자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