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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여름철 디젤차량 관리 꿀팁

자리비움 자리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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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료는 항상 중간이상 채우자.

디젤차량의 경우 거의 모든 차량에 보쉬에 커먼레일 시스템이 적용되어

고압의 연료를 분사시켜주는 고압펌프가 장착이 되어있어.

고압펌프의 경우 보통 타이밍체인에 연결이 되어 엔진과 함께 가동되며,

기계장치에서 중요한 윤활부분을 경유가 하고있는 구조임.

여름철의 경우 엔진이 가동됨에 따라서 리턴되는 연료의 온도도 상승하며,

윤활제의 작용을 못하게됨. 외제차량들 연료라인에 쇳가루 도는 이유중 하나임.

반대로 겨울에는 연료탱크 내부에 결로현상으로 수분이 생기게되므로 

이부분은 연료필터를 거치는 부분이지만 연료펌프에 일정 이상 부하가 발생하거나

또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항상 중간이상 채우는 습관을 가지는게 도움이됨.

 

2. 엔진오일 교체주기를 잘 따르자.

엔진오일은 내연기관에서는 필수적으로 중요한 포인트임.

특히 디젤차량의 경우 터보차저 까지 엔진오일이 순환하며, 윤활작용을 하므로

교환주기가 더더욱 중요하며, 여름철에는 엔진열이 상승하게되면, 엔진오일온도도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음. 오일온도가 높아지면 점도가 낮아지며, 유압이 떨어질수밖에

없어서 고려해야됨. 추가적으로 디젤차량은 환경관련해서 배기가스를 한번 더 연소실로

태우는 EGR시스템이 적용되어...

은근 엔진부분의 고열로 인하여 엔진오일이 누유되는 케이스 많으므로

주차 후 차량 하부에 엔진오일 누유가 없는지 확인을 잘 해주거나

일주일에 한번씩은 엔진오일 체크를 해보는것을 추천할게. 

 

3. 한번씩 20분 이상 고속주행을 하는것을 추천 

이것도 환경문제 관련하여 DPF라는 필터가 엔진 뒷부분에 설치가 되어있어.

매연을 거르는 필터라고 보면되는데 이것도 소모품이야..

시내주행만 하게된다면 DPF가 강제연소과정을 거치다 죽어버림...

그래서 디젤은 시내주행 보다 장거리용으로 추천을 하는 부분이라서 ㅋㅋㅋ

한번씩 20분이상 고속주행으로 DPF온도를 높여서 ash들을 태워줘야됨.

 

4. 냉각수도 점검을 잘 해주자.

보통 계기판에 연료게이지랑 같이 붙어있는 게이지가 냉각수온 게이지야.

게기판에 달아놓을 정도로 중요한부분이지만. 신경을 잘 안쓰게되는 부분이지.

특히 냉각수의 경우 쿨링의 효과는 물이야. 

부동액 주입시 부동액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쿨링의 효과가 낮아지며,

증류수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쿨링은 커지지만 부식의 위험과 동파의 위험은 높아지는 ㅋㅋㅋ

여름철에 냉각수가 자주 사라지는 차량은 냉각수 라인에 누수가 있거나 엔진헤드의 열변형이

왔을 확률이 높으므로 보조탱크를 수시로 확인을 잘 해야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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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Madlee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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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철원신문 22.04.30. 15:51

유익한 정보네요 브로 감사합니다

꼼꼼히 읽어 봤어요

오늘도 웃으면서 푹 쉬세요 브로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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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닌자 22.04.30. 18:43

나는 디젤이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고속주행 자주하니까 연비가 많이 좋아졌어^^ 꿀팁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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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데릭 22.05.01. 00:54

나도 디젤인데.. 주행가능거리 100에서 150km정도 남았을때 주유하곤 해.. 그러면 차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건가? 이전에 가솔린차 탈때는 주유경고등 들어올때까지 타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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