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어제 저녁 고기파티
귀티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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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체 저녁에 갈비살 썰어서 구워 먹을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별도로 가져온 안창살과 낙엽살로 대체해 먹었어.
안창살
낙엽살
네명이서 2킬로 넘게 구워먹은것 같아.
한우로 배채윘어.
다들 배부르다고 했는데 처음에 배가 부른줄 못느끼다가 물을 한모금 마셨더니 갑자기 배가 빵빵해진 느낌이 확 오더라.
어제는 저렇게 먹었는데 오늘 저녁은 해먹기 귀찮아서 스팸 반개남은거 까먹고 땡이네.
댓글 8
댓글 쓰기 Madlee
고기가 모양이 낙엽같다고 해서 낙엽살이라고 한다다더라고.
2킬로면 엄청난 양인데~ 정말 부럽네 브로^^
나도 소고기로 배채우고 싶네.
그나저나 낙엽살은 처음 들어보네.
닌자
20인붅정도 되겠지.
밖에서 사먹으면 1인분당 25000원씩 계산해도 50만원치 메은거지.ㅎ
명절맞아서 맛있게 싸게 먹었어.
아 그리고 낙엽살은 고기모양이 낙엽같다고 그렇게 부르는 것 같아.
브로는 소고기를 배부르게 먹었다니
엄청 부럽다
한우는 구워서 먹으면 입안에서
살살녹는다 그맛을 잘알지 ㅎㅎ
그러고보니 브로는 명절때마다 온가족이
한우로 고기파티하는것같다
쪼새날다
시골에서는 명절때 소 잡아서 서르 나눠가지고 하거든.
어머니가 명절가까워지면 아는 소목장 가서 소 구매해서 지인들과 나누시지.
우리도 그렇면 한모가지씩 사곤해.
으악 미쳤당 진짜 행복한 시간 보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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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살이라는 부위는 처음보는거 같네 브로!
소고니까 부드럽고 맛있겠지!?ㅎㅎ
사진만봐도 침이 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