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영화추천/간단줄거리/ 스포X) 절대 후회 안 하는 킬링타임 TOP 10 선정

킬링타임용 영화의 특성상 대부분 스릴러물입니다.

 

호불호 갈리지 않는 영화들로 추려봤습니다.

밤에 잠이 안 오시거나 킬링타임 조지고 싶으실 때 보시면 절대 후회 안 하십니다.

 

 

 

1. 폰 부스

 

 

 

킬링타임의 대표작 같은 느낌이죠. 

이거 보고 몰입 못 하는 사람 한 명도 못 봤습니다. 몰입이 안 됐다면 그냥 킬링타임류의 영화들이 본인 취향이 아닌 겁니다.

 

간단 줄거리)

주인공이  공중전화박스에서 정체 모를 누군가의 통화 하나를 받으면서 비극이 시작됨

시내 한 가운데에 있는 공중전화에서 이 수많은 사람 중에

어떻게 주인공이 전화를 받을 줄 알았을까? 어떻게 날 자세히 알까?

 

 

 

2. 테이큰 1

 

 

안 본 사람 없죠?

굳이 설명 안 하겠습니다. 혹시나 넣었습니다.

 

 

 

 

3. 나비효과 감독판

 

 

영화 나비효과는 결말에 따라 여러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그 중에 반드시 감독판을 추천드립니다.

 

주인공에겐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특정 시점과 연관이 된 물건, 예를 들면 사진이나 일기장 등에 집중하게 되면

그 순간에 존재했던 나에게 잠시 정신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과거의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계속 과거의 나로 돌아가지만...

 

 

 

 

4. 아이덴티티

 

 

 

이것도 안 본 사람 많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수작이죠.

미스테리 스릴러물에 가깝습니다. 추리 감성 쪽으로도 괜찮습니다.

뇌를 비우고 보는 다른 영화들보단 조금 집중해서 볼 여유가 되신다 하시면 상당히 재밌게 보실 겁니다.

 

 

비가 쏟아져 한 모텔에 숙박을 하게 된 남성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둘씩 모텔에 모여들게 되고 이상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5. 엣지 오브 투모로우

 

 

SF 스릴러입니다.

 

미래에 외계의 침공에 맞서 인류가 대항하는 스토리입니다.

외계 종족 중에 시간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놈이 있는데 그 능력을 주인공이 얼떨결에 갖게 됩니다.

발동조건이 좀 특이한데, 죽으면 특정 시점으로 계속 돌아갑니다.

이 능력으로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인간 진영에도 희망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6.  허트 로커

 

 

안 보신 분들 거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긴 설명은 안 하겠습니다

 

폭탄 제거하는 특수부대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7.  타임 패러독스

 

 

이 영화는 넣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런 장르를 또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넣어봅니다.

머리 비우고 볼 영화는 아닙니다.

 

시간과 사건에 관한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쓰지 않겠습니다.

SF 반전 스릴러를 좋아하신다면 괜찮은 킬링타임 영화입니다.

 

 

 

 

 

 

8. 디센트

 

 

 

장르적 쾌감이 정말 훌륭한 공포스릴러입니다. 

귀신이 등장하진 않고, 괴생명체가 등장합니다.

 

주인공 친구들끼리 동굴 탐험을 떠나게 되면서 탈출하는 스토리.

이런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반드시 봐야할 작품 중 하나.

 

 

 

 

 

9. 위플래쉬

 

 

 

 

광기에 사로 잡힌 영화란 찬사가 어울립니다.

재즈 장르 몰라도 100% 몰입하실 수 있습니다. 음악 영화라는 건 소재일 뿐이지요.

 

영화관에서 꽤 많은 사람들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등학생 드러머와 미친 음악 선생 이야기입니다.

몰입도만큼은 언터쳐블입니다.

 

 

 

 

 

 

 

10. 트라이앵글

 

 

 

 

 

 

마지막 영화는 트라이앵글입니다.

 

폰부스와 더불어 킬링타임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상당히 잘 만들어진 미스테리 스릴러 장르죠.

머리 비우고 봐도 몰입도 하나로 시간 순삭하는 영화입니다.

 

주인공 여자는 친구들과 요트를 타고 여행을 떠납니다. 

하지만 파도를 만나 조난을 당하게 되고 지나가던 거대한 배에 구조를 요청하고 올라타지만

이 배는 사람이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