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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글 흘러가는 시간들~

클레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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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11212-202011_Chrome.jpg

 

 

기억속 깊이 밀려오는 그대~

 

하나 둘 지나가는 가로등처럼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파묻혀 가고

 

바람처럼 걸림없이 니가 있는 곳에 

가고 싶다~

 

그리울수록 생각이 나지만

그럴수록 가로등은 계속해서 

나의 등 뒤로 멀어져간다

 

 

2021년 4월 12일

클레이튼

 

====================================

 

시간이 지나면서 희미해질거라고 그 사람

아무리 잊으려 해도 못잊겠다~

 

차라리 미워할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이렇게 

마음이 아프지는 않을것 같다

 

미워할수도 없고 볼수도 없고

우연히도 지나가는 그 사람이 정말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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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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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참이슬 21.12.12. 20:46

아직도 애뜻한 감정이 남아있나보네? 글에서 그리움이 뚝뚝 떨어진다 ㅋ 이번생은 그냥 인연이 아닌가보다하고 그냥 아름다운 추억으로만 간직하자~

클레이튼 작성자 21.12.12. 20:50
참이슬

결혼까지 약속했던 사람이었거든~

그런데 결혼하기 몇달전에 병으로 먼저 갔어

끝까지 지켜주고 싶었는데 사람의 힘으로는

방법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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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1.12.12. 21:06
클레이튼

아~ 결혼가지 약속했는데 너무 가슴아픈 일이네..

클레이튼 작성자 21.12.12. 21:30
닌자

한참 지난 일인데 잊어지지가 않네~^^

누나도 나땜에 많이 힘들었는데 친누나 회사

다니다가 내가 하고 싶은 사범생활한다고

나왔거든~^^

참이슬 21.12.12. 21:07
클레이튼

아 눈물나는 러브스토리가 있구나..신마저 질투가 심했던거 같아..지금은 다 털어버린거지?~

클레이튼 작성자 21.12.12. 21:32
참이슬

다 털기는 했는데 가끔 생각이 나는 것은 어쩔수

없네~^^

우리 친누나가 내년에 괜찮은 사람 시켜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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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21.12.12. 21:07
클레이튼

그런 아픔이 녹아 있는 글이었구나.. 단순히 감성이 풍부한 브로구나했는데..쉽지는 않겠지만 어서 치유되었으면 좋겠네..

클레이튼 작성자 21.12.12. 21:28
데릭

응~ 고마워 브로

브로도 몸잘챙기고 항상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클레이튼 작성자 21.12.12. 20:54
부산에서만살아요

그냥 생각나는데로 몇자 적었었어~ 브로

브로도 항상 건강해야 하고 건강검진 잘

받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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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불콩 21.12.12. 22:16

브로~~가슴이 먹먹하다

그동안 슬픈추억을 안고 살았구나

브로~~마음이 아프겠지만 용기를 내서 새로운 인연 만나라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것이다

클레이튼 작성자 21.12.12. 22:20
불콩

브로 고마워~^^

좋은 일들만 생길거야~

친누나 회사도 잘나가고 있고 나도 잘나가는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을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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