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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식 볶음밥의 퇴화

로건 로건
2008 5 19

예전에 중국집 볶음밥에 대한 글을 올린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맛있는 음식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먹는 걸로 장난치는 인간들보면 분노가 차오르는데,

 

중국집 볶음밥... 이 지경까지 왔단다..ㅎㅎㅎ

 

 

image.png.jpg

그냥 짜장밥이라고 하면 용서해주겠다만,

 

이딴걸 볶음밥이라고 팔다니...

 

어느 중국집인진 모르겠지만, 조사해서 별점 테러 주고 싶네..

image.png.jpg

 

사람 먹는 음식으로 장사해서 돈을 벌거라면,

 

최소한의 기본 양심은 당연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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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불콩 Bro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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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발롱블랑 21.12.07. 12:16

볶음밥은 이름처럼 볶아야되는게 맞는건데 밥을 저따구로 보내주고 있냐;;좀 너무하긴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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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2.08. 01:00
발롱블랑

정말 보는 나도 한숨이 나오는 정체모를 이상한 메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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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블랑 21.12.08. 14:48
로건

그냥 삶은 야채에 짜장을 옆에묻혀주는 덮밥?같은 비쥬얼이니까. 시키고도 기분나쁠거 같음

2등 유챠니 21.12.07. 12:29

와 이건 쫌 너무 심하네요

요리 잘 못하는 나도 저거 보다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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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2.08. 01:01
유챠니

그러게 진짜 아무나 보고 볶음밥 만들라고 해도 저것보단 잘 만들 듯...ㅋ

3등 슬로펀 21.12.07. 12:34

주인장 앞으론 짜장덮밥이라고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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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2.08. 01:01
슬로펀

야채 짜장밥... 이건 볶음밥에 대한 전쟁 선포인가...ㅎㅎㅎ

쪼새날다 21.12.07. 12:45

헐~~너무 어이가 없다

볶음밥을 그냥 짜장덮밥으로 보낸거같다

양심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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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2.08. 01:02
쪼새날다

만약 내가 주문했는데 저렇게 나왔으면 나와 싸우자는 의미로 받아들였을 듯...ㅎㅎ

alex 21.12.07. 14:38

많이 심각하네요. 그냥 맨밥에 계란 올리고 짜장소스만 준거 같네요. 클레임이라도 쳐야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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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2.08. 01:03
alex

말그대로 볶음밥... 볶아낸 밥이어야 하는데, 맨 밥에다 뭘 얹은건지...기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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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마음 21.12.07. 15:45

이런걸 어떻게 음식이라고 내놓는지 모르겠네 이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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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2.08. 01:03
강한마음

저 집 어느 집인지 알수있는 방법 없나... 진짜 별점 테러 주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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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21.12.07. 17:49

볶음밥이라...음~~선을 넘었구나 어딜봐서 볶음밥인지...걍 자짱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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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2.08. 01:04
불콩

진짜 선을 넘은 밥... 볶음밥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주방장의 짓거리...ㅋ

유닣 21.12.07. 21:06

와 .. 저집은 진짜 심했네 !

장사가 되는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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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2.08. 01:04
유닣

서비스로 줘도 "이건 뭐야?"했을 듯한데, 돈을 받고 저걸 볶음밥이라고 팔다니..ㅋ

코인고고 21.12.08. 23:11

저기는 널리널리 알려서 본때를 보여줘야죠! 정신 좀 차리게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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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2.09. 15:53
코인고고

볶음밥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는 이런 집은 예의를 가르쳐 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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