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스시장인이 운영하는 송도 요로코부
서울에서~~출발 1시간이면 충분할줄 알았는데...
뜨악~~네비에 1시간30분이상 소요예상
칼~~운전을 하면서 아슬아슬하게 11시25분 도착
자리에 착석하자마자
가쓰오부시맛이 찐한 일본식 계란찜을 시작으로
전복술찜.전복내장이랑 같이 먹는데...맛은 고소한맛
첫점은.광어.참돔.참치살.참치뱃살.우니.새우.가리비.
생연어알.오징어.청어.후토마키.고꾸.고구마튀김.모나카
평일 런치~~로 알차게 잘 먹었다
가격은 1인당 6만원
세프님이 바로앞에 계시고 옆에 한팀이 있어서 사진을 찍을 분위기가 아니라서 이정도만
댓글 17
댓글 쓰기브로~~맛은 끝내줬는데 사진을 제대로 못찍어서 살짝 아쉬웠어
오~ 역시 장인이 하는 곳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다르네^^
정말 맛있는 초밥만 나오넹.. 그리고 전복술찜은 처음들어봐.
운전하느라 고생한 보람이 있네 ㅎ
브로~~전복술찜은 전복내장에 밥을넣고 버무렸다고해야하나
버무린내장을 살짝찐 전복위에 얹어서 같이 먹어주는거야
전복살의 꼬들함과 내장의 구수함이 환상의 조합이지
크 브로 맛있는거먹고왔구나 !! 1시간거리갈만한 구성이네 !!브로의 후기 잘봤어 고마워^^
브로~~칼운전 덕분에 겨우 1시간 30분만에 도착한거야
느긋하게 운전하면 2시간정도는 잡아야할거야
아 그래? ㄷㄷ 나는 완전 반대라 본집은 구리쪽이거든..막힐때가면 답없을거같구 안막힐때 미리넘어가도 한시간반은 걸리겠다
오 6만짜리 오마카세라면 가성비 좋아보이는데!
맞아브로 ~~가성비대비 최고야 사진을 다 못찍어서 아쉽지만 대만족이었어
스시 사진이 적어서 판단은 어렵지만... 런치 6이면 가격이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닌데..
인테리어 보니 퀄이 좋을 듯 하네
서울에서보다 더 괜찮았다고 생각해
주중 런치라 보름전에 예약이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한달 넘게 기다려야한다네
6만원대 오마카세 가격도 착한것같다
느낌이 뭔가 특별난것같다
그치~~브로 이정도면 가격도 착한것같더라
쉐프의~~뭔가 범상치않은...분위기도 좀 특별났어
옆팀한테 민폐끼칠것같아 사진을 못찍은게 살짝 아쉽지만 스시맛은 최고였다
연어알부터 신선해보이네^^ 럭셔리한 스시를 한점한점 떠먹어 맛보는 기분이란..뭐라고 표현할수가 없지
브로~~연어알을 씹을때마다 입안에서 터지는 특별한 느낌이었다
그맛은 나도 잘알지~연어알은 조리해서 나오는 음식과는 다른 아주 특별난 매력이 있으니까!
때깔이 너무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