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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펌) 어제 서울에서 운전하다가 이상한 여자 봤는데 뭘까요..

도르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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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강변북로에서 운전하다가 길을 잘못 들었는데 그때 이상한 여자를 봤는데...

도대체 뭘까요..

 

그당시 도로의 분위기 + 날씨 비옴 + 인도 있는데 도로로 걸어오면서 내차랑 가까워지니 차문을 덜컹덜컹 열려고 했어요.. ㅠㅠ

 

너무 무서워서 악셀밟고 도망갔는데 도대체 뭐였을까요??

 

참고로 비오고 있었고 이시국에 마스크 안끼고 있었습니다...

 

1. 술취한사람

2. 히치하이킹시도?

3. 히치하이킹 잘못해서 그냥 문열려고 시도?

4. 귀신



술먹고 취해서 비오니까 집가려고 택시잡는다던가 하이재킹 한다는 마인드 였던거 같긴한데
하필 날씨랑 분위기도 이 개지랄이라 진짜 실제로 당했으면 개무서웠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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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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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톰하디 21.10.12. 12:46

위치를 보니 한강근처인거같아 브로 아마 술취해서 제정신이 아니지 않았을까? 적당히들 마셔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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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데릭 21.10.12. 19:22

술에 취해서 비틀 비틀 걷는것 같은데.. 우선은 피하는게 상책일듯.. 옛날이면 도와줄수도 있겠지만 요즘은 시절이 하 수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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