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속이 안좋아도 사준다면 얼른 먹으러가야지.(낚지볶음)
얘기하다가 사진을 못 찍었네.ㅋㅋ
형님이 부탁한 도면수정건땜에 만나서 식사하고 이야기하자고 하길 래 같이 간 불끈낚지.
원래 딴곳에 갈려고 했는데 먹을려고 했던 메뉴가 점심특선이었네.
그래서 옆에 있던 식당으로.
느낌은 착한낚지를 벤치마킹한 것 같았어.
낚지볶음은 착한낚지의 순한버전같았고 고르곤졸라가 특이하네.
피자에 낚지올려 먹으니 나름 조합이 좋네.
너무 매운건 안좋아하지만 피자에 싸먹을거면 조금 더 매워도 좋았을듯 해.
댓글 13
댓글 쓰기나름 조합은 좋더라고.ㅋㅋ
저 조합으로 먹을때는 낚지가 더 먀콤했다면 좋을것 같아.
낚지를 사준다면 얼렁 따라가야지!
타우린이 듬뿍듬뿍 들은 낚지!ㅎㅎ
이름은 불끈낚지인데 불끈에 쓸 곳이 없네. ㅋ ㅋ
불끈불끈 집까지 걸어가기!ㅋㅋ
안그래도 집까지 태워준다는 걸 마다하고 2.5킬로 걸었의.
굳!
나도 무릎빨리 나아서 제대로 걸어다니고 운동하고 싶다!
브로 무릎 다쳤어?
그건 치료 잘해야 해.
내가 할말인가 싶지만 건강 잘챙겨
집안 내력으로 인해 관절들이 항상 안좋아 ㅎㅎ
어제 1년동안 냅뒀던 무릎에 있던 물을 뺐어 ㅎㅎ
물차있을때도 조금 불편했는데, 슬슬때가 된거 같아서 물을 뺐지
낚지는 죽어가는 소도 일으킨다고 하니 브로는 꼭 챙겨 먹어야지^^ㅋ
오늘은 일어나야히나.ㅋㅋ
일어니도 혼자인데.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오 생각지도 못했던 조합이네 피자에 낚지라... 음 다음에 피자랑 낚지 두개시켜서 콜라보 해봐야겠당 ㅎㅎ
피자에 낙지를 올려먹다니 생각 못할조합인건 같아요ㅎ 나중에 비슷한가게를 방문해본다면 그렇게 먹어봐야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