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냉국

토요일은 국수가 나오긴 했네.ㅋㅋ

그래도 엘지 아워홈이었는데.

월요일 오이, 화요일 미역, 수요일 가지, 목요일 콩나물.

그리고 무한 반복. ㅋㅋ

글헤.

단지 귀찮았을 뿐이엏을것 같은데.

처음엔 냉국이 그렇게 올라오지 않았거든 ㅋㅋ.

한번 띄엄 띄엄 올라오더니 그 다음해부터 3년간 그 지랄을..

아마도 공장장의 영항도 있었을듯 하긴 하지만.

잔반이 너무 많이 나와서인지 3년간 그 지랄 하다가 4년째부턴 국을 선택할 수 있도록ㅈ해주더라고.

암만 영양사 쉰드 쳐 줄려고 해도 그게 안되네.

다른 파트 동생이 영양사 소개해줄까라고 ㅁᆢㄹ어보긴 했었는데.

나보다 돈도 많이 받는얘가 뭐 좋아서 나 ㅇ산나겠냐고 했던 기억도 있네!

냉국에 가지들어간것!

가지를 모르지는 않을거고, 냉국은 이 네종류가 거의 기본메뉴인데. 어느지역 가면 냉국은 가지냉국이라 생각할정도로 흔한거야.

브로가 사는 지역에선 안먹나?

오이를 싫어하면 다른걸 이용하면 되지.

근데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더라고.

어릴때는 오이는 다 잘먹는 식재료라고 생개했엏른더 그걸 안먹는다는 사람을 처음 봤을땐 이해가 안됐었지. 알러지때문이 아니고 오이향이 싫어서 안먹는다니.

뭐 지금은 개추라고 생각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