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횡성휴게소~

ㅎㅎ 휴게소 우동만한 음식도 없지.
이제 출발해야겠어 브로 즐거운 하루보내^^

어 ㅎ 원래 집에 있는걸 좋아하는데
오늘은 나가야겠다 싶어서 어제 부랴부랴 스케줄짰어.

ㅎㅎ 새우튀김우동이야.
아내는 김치찌게 시켰는데~ 반찬이 김치,짠지,무 김치네;;
오늘 날씨는 너무 덥지 않아서 즐거운 시간보냈어.

오늘 일했나봐 고생했네 브로;;
울코가 어서 떡상하길 바라자고

애들이 우동을 좋아해서 오랜만에 먹어봤는데 맛나게 먹었어^^
쥬드로 브로는 3개정도 먹어야 양이 찰 것 같아 ㅎ

난 한두그릇은 먹어야징ㅋㅋ

맞아맞아 ㅎㅎ 나도 보통 돈까스 먹는데 아침밥이라 간단하게 우동으로 한끼했어. 새우도 맛나서 더 맛있었어.

ㅋㅋ 전에는 삼양목장 갔었는데 오늘은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조금 떨어진 양떼목장으로 정했어. 라면은 돌아오면서 아들램이 먹었어.

애들도 휴게소 들려서 간식사먹는게 큰 재미같아 ㅎ

ㅎㅎ 브로 집에서 너무 멀면 당일로 갔다오기는 많이 힘들꺼야.

혹시나 지나가는 경우가 있을때 가는게 좋긴하겠어~

우리 애들도 소떡소떡 좋아해^^
휴게소에 델리만쥬 냄새를 마다할 사람은 없지 ㅋㅋ

나 진짜 델리만쥬있는 휴게소를 일부러 찾아가기도해 ㅋㅋ

도야지바 브로는 델리만쥬 진짜로 좋아하는구나 ㅎ
난 냄새에 이끌려서 사게되면 몇개 못먹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