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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오늘 하루는 아니지만~ㅎ

선한망둥어 선한망둥어
1288 4 10
🚨 주의사항 확인했어 브로.

어제 글을 올렸어야했는데 ㅋㅋ 너무 바빠서 아침에 올리네요~ㅎ

어제 팀장에게 사직서 이야기를 ㅋㅋ

몸두 힘들고 경력직 뽑아놓고 신입보다 일도 못해서 계속 챙겨줘야되는거에 짜증도나고 계속 이렇게 시키면 솔직히 사직서 내야겠다 그러니깐 ㅋㅋ

농담처럼 흘겨듣더라고요 ㅋㅋ

와이프하고 사전에 이야기 된건데 ㅋㅋ

앞으로 인정받고 승진하고 하려면 특색있는 일을해야한다면서 일 더주고 ㅋㅋ

그전에 쌔빠지게 한것은 보상도 안해주고 이런말 저런말 다했는데도 속은 시원하지 않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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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JOHNWICK Bro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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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톰하디 23.05.31. 22:27
브로 마음고생을 하고 있었구나
아내분하고 사직 얘기가 이미 된거라면
브로의 원래 업무만 신경써서 하면서 이직준비를!?
사람이 진심으로 얘기하는데도 듣는둥 마는둥하고 바뀌는게 없다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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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3.06.01. 21:24
톰하디
안그래도 채용사이트를 꾸준히 보고있어요~지원도 하나했는데 연락없는거보니 광탈한거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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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로건 23.05.31. 23:38

아.. 저 상황 100% 느껴지는 듯하다.

비슷한 상황이 나에게도 있었던...

정말 많이 참고, 많이 고민 해서 어렵게 꺼낸 말일텐데, 별거 아닌 듯 받아들이는 상사..

그 기분 충분히 공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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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3.06.01. 21:26
로건
사직얘기하면서 6년 넘게 했던 프로젝트 성과 나오기시작했는데 막바지에 들어온 애가 오히려 성과금 받고…저는 인정을 안해준것도 뒷통수 맞은 상황이라고도 했는데 그것도 그냥 듣고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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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23.06.02. 00:52
선한망둥어
하... 진짜 너무하네... 이건 팀장 잘못인데... 명치 존나 쎄게 한방 먹이고 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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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3.06.02. 15:02
로건
글쵸?? 그랬더니 본인이 예전에 챙겨주지 않았냐? 그러길래 이 프로젝트 시작전에 받은거고요~했는데도 별 생각이 없으시더라고요 ㅋㅋ 수고했다고 말도 제대로 못들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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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닌자 23.06.01. 00:12

브로 일하는거 여러번 이야기를 통해 봤었지만 너무 힘들었을거라는 생각은 들었었어. 잘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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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3.06.01. 21:28
닌자
경력직으로 온애가 너~~무 못하드라고요~물론 업무시스템이달라서 초반에 못하는걸 인정하겠는데 본인이 전 직장에서 했던 업무를 제대로 못하면서 그거에대한 뒷수습도 해야되는 와중에 뽑은직원이 니일 가지고갔으니깐 일 더줄게~이거에 더 화가 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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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3.06.01. 12:30
다시한번 진지하게 자리를 마련해서 속시원하게 얘기해~~

농담으로 받아들여서 그럴수도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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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3.06.01. 21:29
JOHNWICK
이상하게 제가 말하면 어린애가 투정 부리듯이 들리나봐요~ㅋㅋ 다른팀 팀장은 진지하게 들으면서 고민도해주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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