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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굉장히 슬픈 하루야

밤톨 밤톨
1562 9 9
🚨 주의사항 확인했어 브로.

브로들 안녕

오늘 친한 동생이 개물림 사고 후 수술중 세상을 떠났다는 연락을 받았어

정말 허망하고 허무하고 황당하고 그렇네

 

주말 내내 출근인데 일도 손에 안잡히고 

마음은 착잡한데 아들래미는 세상 모르고 밝아서 또 텐션 맞춰 놀아줘야 하고

정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어

 

행복에 관한 캠페인이 생각나는데

지금 소중한 사람한테 연락 한번 더 하고

만날 수 있을 때 만나고, 같이 웃고

그렇게 사는게 행복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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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NEO Bro 포함 9명이 추천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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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닌자 23.05.19. 23:22
아 이런 황망한일이
친한 동생인데 어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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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냥냥이 23.05.19. 23:30
안타깝네... 마음 잘 추스리길 바래 브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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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나그네 23.05.20. 09: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충격이 크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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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3.05.20. 12:07
개물림사고가 끊이질 않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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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젠 23.05.20. 12:26
이런 안따까운 일이 일어나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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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23.05.20. 18:59
안타까운 일이 여기에서 일어났네.. 맘 잘 추수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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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섭유안 23.05.21. 18: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스에만 보던일이 실제로 브로에게 일어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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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3.05.22. 18:07
가까운 지인이 고인이 되면 정말 일이 손에 안잡히지.. 맘이 넘 아프겠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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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 작성자 23.05.24. 17:22
댓글 남겨주고 함께해준 브로들에게 감사해. 이제 일상으로 돌아오긴 했는데 참 문득문득 허무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없는것같아 ㅎㅎ 와이프랑 애기 보면ㅅ ㅓ열심히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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