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필요해 내가 가장 기억하고 싶은 날은?

🚨 주의사항 | 확인했어 브로. |
---|
지금은 씁쓸한 추억이 되었지만.
전 여자친구와의 처음 사귀던 날이 나에겐 가장 행복했어
2010년 7월 3일.
정말 인생 통틀어 제일 사랑했던 여자친구라 그런지
날짜 잘 기억못하는 내가 아직도 기억하는 날짜야 ㅎㅎ
서로 어찌나 잘 맞던지 결혼 하려고 준비중에
서로 감정상하는 부분이 생기고 그 부분을 회복하지 못하고
2020년에 이별을 했지 10년을 사랑했던만큼 이제 모든
연애세포가 다 죽어버려서 여자에 대한 어떤 감정도
잘 안생기네 ^^;;
기억하는 날짜이지만 나에겐 좀 양날의 검 같은 그런 날짜야..
저번에 네오브로가 다음에 연애를 하게되면 갑의 연애를
해보라고 조언해 줬는데 해볼 날이 오려나 모르겠음 ^^...
댓글 19
댓글 쓰기






처음에 만나면 마음대로 그림을 그리면서 이것저것 그리지만, 나중에는 자리가 없어지고
그림을 그리려 덧칠하다보면 결국 검은색이 되어버리지...
하지만 달콤했던 그 기억때문에 다시 여러색깔의 물감을 사용해 그려도 아무것도 남지않아.
뭐 내가 해주고 싶은말은...태국가자!
태국에서 새로운 설렘을 느껴보는거야 ㅎㅎ
카사노바처럼 살아보자고! 짧지만 그 순간만큼은 그녀를 사랑해주고 떠나는거지 ㅎㅎ


내가 아는 카사노바는 그 순간만큼은 자신의 품에 있던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했으니까!
영어도 못하는 내가 어느순간 여자애랑 영어로 사랑싸움도 했어.
브로, 진짜 마음먹으면 뭐든 할수있어 걱정마 ㅋㅋ
그리고 울프가 있잖아!

남자로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으면서도 책임을 다하고 사랑까지 지키는 것이 정말 쉽지가 않지.
하지만 힘들수록, 더욱 더 브로가 추구하는 행복을 명확히 하고 자유를 향해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해.
한번 뿐인 인생이잖아. 브로가 원하는 행복을 위해서 용기를 내보면 어떨까.
해외여행을 통해 외국인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고 진정한 즐거움을 느끼게 되면 브로의 삶은 완전히 달라지게 될거야.
그게 매드리 브로의 제안대로 태국이 될 수도 있고 러시아나 유럽이 될 수도 있지.
브로가 남자로서 행복한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어.
지금 이슈가 너무 많고 여러가지 상황으로 국제연애를 위한 데이팅앱 가이드를 아직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해당 콘텐츠가 브로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업무적으로 처리해야 할 사항이 많아서 예전처럼 활동은 어렵고 밈게시판에서 피드백 위주로만 소통하고 있어.
브로와 같은 상황에 처해있는 남자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국제연애를 위한 데이팅앱 가이드'가 곧 공개될 거야.
더 넓은 세상에서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누리며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이야.


연예세포는 깨어나게 되어있다규...


갑의 연애란건 너무 어려운건 아니야.
개를 키울 때 강아지 시절부터 너무 귀여워서 실수를 해도 귀엽다귀엽다 하면서 혼 내지 않고 키우면 그 개는 성격이 진짜 개차반이 되지.
주인이 개를 망치는 거야.
여자와의 연애도 마찬가지야.
연애초기엔 대부분 여자들이 착하고 본색을 안 드러내지. 하지만 연애의 주도권을 그녀가 쥐기 시작하면서 정말 지랄같은 성격들이 나오기 시작하지.
남자가 그걸 제어해야해. 너 아니라도 난 행복할 수 있다는 걸 알려줘야 하지. 그런 부분들이 연애에서 정말 중요해.


여자는 연애경험이 많을 수록, 상처를 받을 수록 매력이 떨어지는데
남자는 그렇지 않지. 신의 오묘한 섭리.

앞으로 다가올 인연을 기다리며 힘내보자구 브로~

업무적으로 처리해야 할 사항이 많아서 예전처럼 활동은 어렵고 밈게시판에서 피드백 위주로만 소통하고 있어.
브로와 같은 상황에 처해있는 남자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국제연애를 위한 데이팅앱 가이드'가 곧 공개될 거야.
더 넓은 세상에서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누리며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