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밤을 새고... 늦잠 + 목욕 +고기

바쁜 한주를 또 마무리 하고 토요일에 일하느라 밤을 새주고 늦잠을 잤더니 개운...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지만, (끝나기나 할까 싶다..) 목욕탕에 가서 뜨거운 물에 몸도 좀 녹이고,

저녁엔 가족과 고기를 씹어 줬다...

 

 

 

 

 

 

 

 

 

생갈비살, 양념 갈비살, 우대갈비, LA갈비... 

소갈비 시리즈로 포화지방을 아주 그냥 꾹꾹 눌러담고 설탕 듬뿍 들어간 콜라도 시원~~하게 원샷 때려줬다.

살찌는 걱정같은 건 잠시 달라라로 보내고, 주말을 마무리...

 

내일은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지만 당분간 바쁠 듯한 느낌적인 느낌...

바쁜만큼 보람도 크고 수익도 많아야 할텐데, 추워지는 날씨 만큼 주머니도 추워지는 느낌이다.

 

어쨌든,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또 잘하고 있는 가족과 나를 위해서 오늘은 마음 놓고 제대로 호사(?)를 누렸다.

 

브로들도 남은 주말 잘 보내고, 새로운 한주 또 다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