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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아보는 하루 7/26

헤플로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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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네 확인했습니다.

2022년 7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은 육식 국가? 50년만에 국민식생활 상전벽해 → 1970년 국민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136kg으로 육류(5.2kg)의 26배였다. 지난해엔 육류(55.9kg), 쌀(56.9kg)이 거의 같아졌다. 조만간 육류소비량이 쌀 소비량 추월할 전망.(아시아경제)


2. 해외직구, 일본으로 눈길 돌린다 → 원/달러 환율 1300원대 고환율 이어지자 아마존 가격경쟁력 하락 구매 줄면서 미국 직구 18.3% 급감. 반면 엔저 수혜 日직구 시장 21.3% 급증.(헤럴드경제)


3. 국산 코로나 치료제는 언제? → 현재 미 FDA 승인 받은 치료제는 ‘팍스로비드’(화이자), ‘라게브리오’(MSD), ‘베클루리’(렘데시비르, 주사) 3종, 조만간 미 ‘베루’사가 개발한 ‘사비자불린’도 승인 될 듯. 그러나 국내 치료제 개발은 답보 상태... 가장 앞선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와 공동 개발 중인 ‘조코바’는 최근 일본에서 승인이 다시 한번 보류된 상황.(헤럴드경제)


4. 공영방송 수신료 폐지가 대세? → 공영방송 수신료 원조인 영국 BBC, 지난 1월 1차로 2024년까지 수신료 동결, 2028년부터 폐지 추진 중. 프랑스도 올해 안 폐지 법안 23일 통과. 네덜란드·이스라엘·캐나다 등은 2020년 이전에 이미 없앴다.(문화)


5. 황당한 건축물 높이 규제? → ‘국회의 존엄성’을 위해 의사당 주변지역은 높이 54m(15층)를 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고 서초동 법원단지 주변도 ‘법원의 권위를 위해’ 미관지구로 지정되어 높이 28m의 규제를 받고 있다...(세계)


6. ‘뮤지컬’과 ‘오페라’ → 뮤지컬이 오페라보다 가벼운 주제를 다루고 대중적이다. 오페라는 뮤지컬보다 음악과 노래의 비중이 크다. 거의 모든 대사를 노래로 표현한다. 그래서 오페라 연기자는 가수라 하고 뮤지컬은 배우라고 한다. 오페라에서 춤은 전문 무용수들이 따로 추지만, 뮤지컬은 배우가 노래에 맞춰 직접 춘다.(한경)


7. 수천억 드는 법안도 예산 검토 없이 '졸속 발의' → 국회의원 발의 법안의 86%가 국회 예산정책처의 비용추계 절차를 거치지 않아. 이슈가 있을 때 빨리 법안을 내놔야 주목받을 수 있기 때문... 사전 예산 검토 의무화 필요. 2013년까지는 의무 규정 있었다고.(한경)


8. ‘대통령실 국민제안’ 국민투표 → 지금까지 접수된 제안 1만 2000여건 가운데 정책화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10개를 선정, 오는 31일까지 라인 국민투표를 진행 중. 상위 3건을 국정에 반영키로. 현재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제안 3건은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9900원 K-교통패스 도입 ▷휴대전화 모바일 데이터 잔량 이월 허용이다.(아시아경제)


9. 퇴직 후 경비원으로 일했다는 차관급 인사 → 이력에 ‘경비 업체에서 일했다’고 했는데 대표로 근무 한 것인가? ‘경비원으로 근무했다. 무위도식하는 사람으로 살기 싫어서 취업했다’. 남래진 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인사청문회 답변 중.(국민 외)


10. 이탈리아의 ‘잃어버린 15년’ → 물가를 반영한 이탈리아의 1인당 GDP는 2008년 이후 한번도 2007년 수준을 회복한 적이 없다. 2007년만 해도 1인당 실질GDP가 유럽연합 평균보다 14% 높았으나 지난해에는 평균보다 4%가량 낮은 '평균 이하의 국가'가 됐다.(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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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불콩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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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브라이언 22.07.26. 09:54

국내에서도 빨리 치료제가 나왔으면 좋겠다. 그게 엄청 중요할것 같네. 외국에만 의존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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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불콩 22.07.26. 21:09

한국은 육식 국가? 50년만에 국민식생활이 완전 바뀐것같다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을 더 좋아하는 1인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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