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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돈이 참 그렇네요..

선한망둥어 선한망둥어
31758 4 13
🚨 주의사항 네 확인했습니다.

이번에 부모님이 본인들이 있는곳으로 오면 아이를 하원하고 나서 퇴근때까지 봐주겠다고 하시드라고요...

 

글서 금액도 알아보고 했는데.. 대출도 많이 받아야되드라고요...

 

글서 와이프가 구옥을 매매 해서 인테리어 해서 가자 그렇게 말해서 인테리어 업체 몇군데 전화해서 알아보니깐

 

평균 평당 150만원에 샷시값 별도라고 하드라고요... 물론 +@가 될수 있고 -@가 될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도 대출을 최대한 끌어온다고 해도 구옥 매매는...ㅋ..ㅋㅋ

 

아침부터 부동산에 매물 전화해보고 인테리어 업자에게 전화해보고

 

계산기 두들겨도 답이 하나도 안나오네요..ㅠ 그넘의 돈이...참.. 그렇네요..ㅠ

 

그렇다고 분양을 기다리자니(물론 지금까지 분양 넣었던건 다 광탈 ㅋㅋ) 요즘 원자재가격 올라서 건설업체에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거 같고.. 분양가가 적정선 이상이 되버리면 진짜 힘빠질꺼 같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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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Madlee Bro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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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브라이언 22.07.25. 14:05

브로 이건 대부분의 많은 브로들이 느끼는 감정일거라고 생각해. 힘내고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해보는것도 고민해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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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2.07.25. 14:39
브라이언

부모님이 금전적으로 도와주시기에는 힘든부분이 많으신게.. 동생이 내년에 결혼하는데 거기에도 돈을 쫌 주기로 해서..ㅋ..ㅋㅋ

글구 잘사는편두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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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2.07.25. 14:35

아이 돌봐주시는 부모님에게도 꼬박꼬박 용돈을 드려야함..그것도 생각해야해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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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2.07.25. 14:40
Madlee

예..마자요.. 안드릴수 없는부분이니깐.. 글서 이중삼중 돈이 나갈꺼 생각하니깐 쫌 많이 그래서.. 제가 육아기 단축근무 그걸 쓰려고요~ 회사에는 육아휴직 쓰려고 했는데 그것보다 더 회사를 위하는 쪽으로 생각하니깐 이게 좋겠다 이런식으로 어필을 ㅋㅋ 육아기 단축근무 전부 쓰면 2년이거든요 ㅋㅋ 육아휴직 1년 안쓰면 글케 되드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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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2.07.26. 16:46
선한망둥어

회사에 뼈를 묻겠다면 상관없지만, 너무 회사를 위하기 보다는 가족을 위하는게 좋지않을까!? 근데 또 그러기에는 회사에서 돈을 받아야하니까…어렵네 가장의 무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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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로건 22.07.25. 21:25

얼마 전 회사 후배가 리모델링 한다고 인테리어 업자 급하게 알아보다가 뒷통수 씨게 맞았는데, 이글 보니 생각이 나네..

 

인테리어 하게 된다면, 브로가 잘 알아보고 하겠지만, 조심 또 조심,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업체 잘 선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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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2.07.26. 09:00
로건

예~ 그래서 진짜 저렴한곳은 거르고 평균가를 내봤어요~ 물론 친구넘도(인테리어해요 ㅋㅋ) 전화해봤는데~ 애가 친구라고 저렴하게 해주는넘이 아닌걸 알기에~ㅋㅋ 평균가격에 보탰어요~ 이쯤이면 평균이겠구나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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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2.07.25. 22:19

아 고민이 많이 되겠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어뜩하나.

 

동생도 결혼한다고 하니 축하할일인데 고민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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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2.07.26. 09:01
닌자

예... 더 고민은.. 지금 당장 구옥을 샀다고 쳐도 와이프가 육휴중이라 복직하기 전에는 지금보다 더 궁핍하게 살아야되드라고요... 지금은 그래도 제가 와이프 임신전부터 아이몫으로 따로 모와둔게 있어서 아이껀 그걸 꺼내서 쓰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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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 22.07.26. 06:10

브로일이 남일같지가 않네ㅠ

우린 결국 외벌이로 돌아섰거든.

양가 모두 부모님들 도와주실만한 상황이 아니어서ㅠ

금전적으로든 육아 쪽으로든.

힘내 브로 분명 해결방안이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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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2.07.26. 09:06
요우

그래서 어제 와이프하고 한참 이야기 해봤는데... 답이 안나오더라고요... 와이프 말도 이해가 되고 현재 집값도 떨어지고 있는게 보이고 그런와중에 무리해서 들어가면 더 허덕일꺼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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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짚압마당 22.07.27. 07:48

나도 내년 말~ 내후년쯤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집부터 시작해서 쉬운게 하나없네 ㅠㅠ

잘 생각해서 좋은결정 하고 같이 힘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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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2.07.27. 09:55
우리짚압마당

마자요 ㅠㅠ 진짜 쉬운게 하나두 없는거 같아요 ㅠㅠ 글서 어제 와이프한테 지금 육휴중이니깐 육휴 끝나고 정상월급 받기 시작하면 한번 보자~ 이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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