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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준비과정은 정말 힘든것 같다.

자리비움 자리비움
25692 7 11
🚨 주의사항 네 확인했습니다.

진지하게 개발자 테크를 타려고 하고있는데

기존 공무원 호봉이 있어서 

초봉기준으로는 대기업쪽이 그나마 기존에 받던 급여보다는

높을것 같은데..; 

 

계속 있자하니, 가장 성질나는건 세금루팡들.

공무원 구조는 급여에 반비례하는 업무강도 구조..;

노력 1도 없이 일은 내가 다하는데,,;

그냥 호봉차면서 자연스럽게 봉급받아먹는

일부 무능력한 영감님들 보는것도 회의감을 느끼게됨. 

 

반면 일반 사기업은 개인 노력으로 만든 스펙으로 연봉을 협상할수

있다는게 상당히 매력적인것 같다.

 

22년 버킷리스트들을 하나하나 달성하고 있는데 갈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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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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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2.07.10. 11:13

어렵지...공무원에 가장큰 단점은 " 저렇게 일하는데 안짤려? + 그놈이 내 상관 " 이거지..

 

신입공무원을 줄일게 아니라 세금 타먹고 쓸데없는 윗대가리들을 짤라야되는데

 

이놈의 나라는 윗대가리들이 너무 강력하다는게 문제지...ㅅㅂ

2등 귀티모티 22.07.10. 12:32

나도 이제 이직을 해야 하는데, 창업도 같이 고민하고 있음.

 

내 경험상 이직기간이 길면 길수록 뷸리해지더라.

 

개발쪽이라면 이직준비하면서 프리로 받을 수 있는 일들을 병행하는게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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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비움 작성자 22.07.10. 14:42
귀티모티

크나 큰 리스크는 난 실업급여 대상이 아니라서 ..

일단 기업들이 원하는 스펙은 만들수있도록

빌드업 하려 하고있는데 기존 전공자들의 갭을 따라잡기가 너무 벅찬것같은 ㅜㅜ

내가 원하는 연봉. 직장을 얻기위해서 내 능력을 입증하는 싸움이 될같다는걸 느끼게되는 ㅋㅋㅋ

화이팅 ㅜㅜ!!

귀티모티 22.07.10. 16:19
자리비움

잘은 모르지만 요즘 크몽이나, 재능마켓 같은 곳 통해서 프리랜서로 프로젝트같은거 좀 참여하면 경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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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톰하디 22.07.10. 18:53

마이너브로는 항상 열정적이네 브로의 열정이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거라 믿어

나중에는 울프팀에 합류하게되는거아니야!?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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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2.07.10. 18:54

큰 결심했네 브로~

이직도 아니고 아예 개발자로 새로 시작한다는거지?

공무원 연금도 있을텐데 이걸 버릴정도면 스트레스가 엄청난가봐;

준비한만큼 좋은결실 있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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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kim 22.07.11. 15:11

90년대에 공무원됰 무능력자들이 문제라며... 사기업도 사실 매한가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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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22.07.11. 16:29

이직 준비 잘 해서, 지금 보다 나은 조건으로 브로가 원하는 쪽으로 나아 갔으면 하는 바람이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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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22.07.12. 17:27

ㅋㅋㅋ 저는 이번에 이력서 넣은곳에서 탈락해도 연락준다고 했는데 ㅋㅋ 연락 안오길래 짜증나서 전화했더니 문자 왔드라고요 ㅋㅋ 떨어졌다고 ㅋㅋ 앞으로 이 업체는 아에 거를려고요 ㅋㅋ

난브로야 22.07.12. 18:36

이직 준비는 힘들지ㅠㅠ 특히 개발쪽 처음 준비하는거면 할것도 많고 힘이들거야ㅠㅠ 그래도 이쪽은 실력이 선배니까 역량만 늘리면 브로가 원하는 결과가 금방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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