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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브로 글 보고 생각 난 어느 이웃 주민들

로건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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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브로가 빌라 회식했다며 글을 올렸는데, 입주민 분들과 잘 지내는 내용이라 보는 나도 훈훈했다. ^^

아이들이 한참 클 때라 활발하게 지내도, 다 이해 해주신다니, 이웃분들이 정말 좋으신듯하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본 게 생각나서 올려봤다.

아파트 입주민 갑질이 심심찮게 뉴스에 나오지만, 위 아파트는 갑질이란 개념은 없는 곳이다.

팍팍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정겹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https://wolfkorea.com/new/2072840

내가 살고 있는 빌라분들하고 회식을 했네^^ 몇개월에 한번씩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참 오랜만에 했어 ㅎ ...

울프코리아 /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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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새날다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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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브라이언 22.06.27. 10:50

와 정말 따뜻한 이웃들이네. 저런 이웃들이 있다고 생각한 정말 즐거울것 같긴 하다 ㅎ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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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6.27. 11:16
브라이언

이런 게 진정한 명품 아파트!!

그런 명품 아파트를 만들어내는 품격있는 명품 입주민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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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닌자 22.06.27. 12:18

전에도 봤지만 볼때마다 가슴이 찡하네^^

저긴 어떤 지휘에 있던지간에 누구나 같은 주민이고 이웃들이다.

명품 주민들 인정 ㅎ 우리 울프타운도 이런 모습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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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6.27. 12:44
닌자

이웃 주민이 좋아서 눌러 앉아 사는 분들도 많이 계시다고 하니, 정말 이런 곳이 명당이지..^^

닌자 브로와이웃분들도 명당을 만들어 가고 있는...^^

우리 울코도 명품, 명당 커뮤니티로 만들어 가보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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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쫑내기 22.06.27. 13:16

와 따뜻한 글이다 로건브로~

저런맛에 인생사는거 아닌가 몰라~ㅎㅎ

나는 개인주택에서 살아서 저런건 경험이 거의 없는데, 빌라나 아파트는 저런 회식 같은것도 있나보다~ㅎㅎ

그나저나 브로~

아래쪽에 게시글을 퍼오는건 어떻게 하는건지 알려줄 수 있어?

링크만 추가하면 되나~ 싶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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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2.06.27. 13:28
쫑내기

게시글 주소를 복사후 Ctrl + shift + V 로 하면 저렇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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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22.06.27. 13:30
Madlee

오~! 고마워 브로! 이렇게 또 하나 배우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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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6.27. 16:33
쫑내기

험한 세상, 좋지 않은 소식들이 많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많기에 이 세상이 유지 되지 않을까 싶네..^^

 

게시글 퍼오는 거는, 나 같은 경우에, 게시글 목록 리스트있으면,

그 상태에서 그대로 게시글 "제목에 우클릭 -> 링크 주소 복사 -> 글 쓰는 곳에 우클릭 후 붙여넣기"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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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22.06.27. 19:46
로건

오~! 또 하나 배운다 브로~ 고마워~^^

이것저것 배울것이 엄청 많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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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2.06.27. 15:06

와 ㅠㅠ 눈물나네 외할머니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ㅠㅠ

아직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보니까 살만한 세상인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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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6.27. 16:34
톰하디

이런 감동의 눈물은 많이 흘리면 좋을 듯..

(나도 돌아가신 친할머니, 외할머니 보고 싶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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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2.06.28. 23:57
로건

ㅠㅠ진짜 핸드폰에 보관중인 사진보고 눈물찔끔

친할머니도 건강이 안좋으셔서 걱정이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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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2.06.27. 18:07

아~ 이제보니 내가 쓴 글을 첨부해줬네^^

마음이 넓은 로건브로야 ㅎㅎ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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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6.27. 19:46
닌자

앗! 제목은 수정했는데 내용에 "닌자 브로"라고 적어야 했는데 "로건 브로"가.. 라고 오타를..ㅋ 쏘리.. 댓글이 달려서 내용수정이 안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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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22.06.28. 17:10

ㅎㅎ 저분들 내용 보고 울컥했었죠~ㅎㅎ 일하는동안에 봤어가지고 괜히 지금 봤내 했던 기억이 나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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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6.28. 20:46
선한망둥어

이런 훈훈한 이야기들이 많이 들리는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

쪼새날다 22.06.30. 13:45

예전에도 울코에 소개되었던 글인데

그때도 엄청 감명받았지만 오늘도

또 감동이다

아파트도명품이고 주민들도명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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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6.30. 14:46
쪼새날다

오~그랬었네.. 닌자브로의 이웃분들과 회식을 보고 나도 어디서 본 기억이 있어서 올렸는데, 울코에도 소개가 되었구나..ㅎㅎ 감동은 다시 봐도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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