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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아보는 하루 4/21

헤플로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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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네 확인했습니다.

2022년 4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본인 몰래 사망보험? → 타인이 본인 몰래 사망보험을 드는 것은 정상적 상황에선 불가능하다. 상법은 본인의 서명을 받도록하고 있으며 보험사들은 여기서 더 나아가 대면 계약을 하도록 하고 있고 본인에게 전화로 3번 이상 확인하도록 하고 있다. 모집인이 낀 사기나 자세히 모르고 동의한 사례가 대부분이다.(헤럴드경제)


2. 대중가수, 병역특례 뜨거운 찬반 → 클래식연주회에서 1등을 하거나 동아콩쿠르, 전주대사습놀이 같은 데서 우승 해도 병역 특례를 주고 있다... 42개 예술대회 수상자 면제에 대중음악 관련 기준은 아직 없어.(문화)


3. ‘도시광산’ → 폐 전자제품 등에서 금이나 희귀 금속자원을 뽑아 내는 신종 산업으로 기존 금광에 비해 4∼80배에 달하는 높은 효율 때문에 새로운 자원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문화)


4. 불교의 ‘오신채’ → 불가에서 금하는 매운맛이 나고 향이 강한 파·마늘·부추·달래·흥거(혹 생강)를 말한다. 오신채가 정력을 돋우는 음식이므로 금기시 한다는 말이 있는데 근거가 없다. ‘맛에 탐착하지마라’, ‘자극적인 맛(냄새)로 다른 수행자에 피해주지마라’는 뜻이 더 크다. 자현스님, 중앙승가대 교수.(한국)


5. 동북아 최대 활화산 백두산 → 1925년 분화 이후 화산활동을 멈췄지만 최근 천지 하부 약 8~15㎞에 마그마방이 존재한다는 연구가 나오면서 폭발이 임박했다는 전망도 있다. 946년 대폭발에서 분출된 화산재는 남한 전체를 1m 두께로 덮을 수 있는 양으로 추정한다.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인터뷰.(헤럴드경제)


6. '마이크로 니들' → 파스처럼 붙이는 주사기. 머리카락 3분의 1 크기의 미세바늘을 여러개 가지고 있다. 주사보다 통증이 없고 먹는 약보다 유효성분 흡수는 좋다. 그러나 아직 상용화된 제품은 없다.(아시아경제)


7. 코로나가 부른 댓글사회, 댓글은 누가 쓰나 → 국민일보 기획. 네이버의 경우 댓글의 두 개 중한 한 개는 4050 남성이 쓴 것(43.2%)... 연령층별로 40가 32.4%로 가장 많았으며 50대가 27.6%로 다음이었다. 20대는 6.6%, 10대는 0.79%로 적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75%로 여성 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국민)


8. '자동차 사고 과실비율 분쟁 심의위원회' → 자동차 사고 과실비율분쟁이 있을 때 소송까지 가지 않고 전문가 심의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결과까지 평균 75.2일이 걸려 법원의 136.9일보다 절반정도 짧다. 91.9%가 심의위 결정을 수용한다.(매경)


9. 코로나로 술 덜 마시니 10년 만에 ‘주세’ 수입 최저 → 지난해 걷힌 주세 2조 6734억으로 전년대비 11.1% 감소, 2011년 이후 최저. 코로나 확산 초기인 2020년에도 그 전년보다 14.1% 줄어. 담뱃세도 2.1% 감소.(동아)


10. 이르면 6~7월 새 코로나 변이? → 질병청 심포지엄. 그동안 변이 주기는 10주~14주. 스텔스 오미크론 우세화 10∼14주 후를 감안한 추정. 기존 백신이나 감염자, 중증화율은 떨어질 수 있지만 감염 회피 예방효과는 더 떨어질 것.(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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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불콩 Bro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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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철원신문 22.04.21. 09:04

오늘도 발빠른 뉴스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조간 뉴스를 여기서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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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브라이언 22.04.21. 10:24

백두산이 터진다는건 상상이 안가는데 역시 북한에는 별일이 많구만 자원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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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Madlee 22.04.21. 10:50

사망보험이야기가 자주나오네...

 

본인은 모르고, 수령자는 본인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

 

엊그제 박수홍도 그랬던거 같던데, 자기가 모르는 사망보험이 8개인가 들어져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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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2.04.21. 13:10
Madlee

박수홍이 그런일을 겪다니~ 정말 어처구니 없고 망연자실하겠어;;

요즘엔 방송에서보니 많이 수척해졌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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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2.04.21. 13:09

백두산이 터질 위험이 있다니.. 약간 오싹한데;;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사망보험금을 가입한 경우가 많나보네 ㅠ

쪼새날다 22.04.22. 14:28

코로나로 술 덜마시니 10년 만에 주세 수입 최저ㅡ사회적거리기로 모임들을 못했으니

당연히 술자리도 줄어 들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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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22.04.22. 14:32

마이트로 니들ㅡ파스처럼 붙이는 주사기

머리카락 3분의 1 크기의 미세 바늘을 여러개 가지고 있다

주사보다 통증없고 먹는 약보다 유효성분 흡수는 좋다고...

하루 빨리 상용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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