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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아보는 하루 1/26

헤플로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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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네 확인했습니다.

2022년 1월 26일 신문을통해 알게 된 것 들

 

1. 급기야 하루 확진자 1만 4천명 → 오미크론 걷잡을 수 없는 확산세. 어제(25일) 밤9시 이미 1만 2000명 넘어. 하루 증가폭 5000명. 방역 무용론이 나오지 않을까 우려.(동아)


2. 백신패스 뜻밖의 부작용? 이스라엘, 백신패스 폐지, 음성확인서 대체 검토 → ‘나는 안전하다’는 느낌 줘 더 부주의하게 행동, 감염 위험 높여. 이스라엘, 4차 접종에도 하루 확진자 8만명.(국민)


3. 채소 값 절반은 유통비 → 농수산물 평균 유통마진 47.5%(2020년). 이중 28.2%가 소매 단계서 발생. 2015년 21.9%에서 계속 커지는 추세. 인건비 상승이 한 몫.(아시아경제)


4. 1927년생, 34년간 전국노래자랑 진행 송해. 기네스 등재 추진 → 공식 도전 부분은 ‘최고령 TV 음악 탤런트 쇼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이라고. (헤럴드경제)


5. 거품 탄 세계 집값 잡힐까? → IMF, ‘선진국, 최대 14% 하락할 것’ 경고. 그러나 뚜렷한 하락 조짐은 아직 없어. 지난해 3분기 주요국 명목 주택가격 지수 상승률(2015년 대비). 캐나다(62%), 미국(62%), 중국(51%), 노르웨이(36%), 호주(33%), 프랑스(26%)... (헤럴드경제)


6. 우크라이나 사태 일촉즉발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시 경제제재 우려, 러시아 루블화 폭락, 14개월 만에 최저. 우크라이나 수도 영화관, 카페는 준전시 상황에도 겉으로는 침착한 분위기. 英·濠, 자국 외교관 일부 철수.(문화)


7. ‘탈서울’ 가속화 → 작년 서울인구 순유출 10만 6000명. 주요도시 순유출 인구(천명): ▷서울 -106 ▷대구-24 ▷부산-19 ▷경남-14 ▷울산-14 ▷대전-9. 유입지역 ▷경기+151 ▷세종+14 ▷인천 +11 ▷충남+9.(국민)


8. ‘간호법’ → 현재는 간호사의 역할을 의료법에서 규정. 그 역할을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라고만 명시. 법대로라면 의사 없이 주사 놓는 것도 위법... 현실에 안맞아, 별도 ‘간호법’ 필요 주장. 반대하는 쪽에선 ‘간호사 단독 개원’을 위한 법' 반대.(경향)


9. 일회용컵 1개 300원 → 컵 반납하면 300원 돌려받는 보증금제 6월부터 실시 입법예고. 위조방지 바코드 이용, 구매한 매장 아닌 곳에도 반납 가능. 대상 업주들, 또 하나 일거리 늘었다 반발. 2003~8년 보증금제는 반납 방법이 불편해 회수율 40%로 실패, 중단. (아시아경제 외)


10. 고독사의 새 유형 → 최근 숨진지 5일만에 발견된 고교교사(50세). 전체 고독사의 23.5%는 비 급여수급자, 경제적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단절 문제. 혼자 사는 사람, 아프거나 위급상황시 도와 줄 사람없다는 두려움은 현실...(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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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불콩 Bro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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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울면안돼짜장면안돼 22.01.26. 19:03

좋은소식은 하나도 없구만.. 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뭔가 부정적인 기사만 나와서 마음이 안좋네.. 올해는 좋은일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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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브라이언 22.01.26. 20:50

백신패스에 대한 그 뭔가 감정은 알것 같아. 더 뭔가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무언간가 있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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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불콩 22.01.26. 21:21

브로~~간략뉴스 석간으로 정독 잘하고간다 땡큐

오미크론 걷잡을수 없는 확산세로 1만 4천명대라니 ㅎㄷㄷ하다

앞으로는 1일 확진자가 3ㅡ4만명대로 늘어난다는데...

불안불안해지는 현실이 안타까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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