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떡볶이집에서 서서 오뎅먹고 있었어.
골목길인데 길가에 차가 한대 주차되어있고 다른 차들이 조금 힘들게 지나가더라.
그러다가 차 한대가 지나가면서 내앞에서 창문내리면서 아줌마(30대 후반 40대쯤)가
차를 이따위로 이 씨~
하면서 지나가네.
순간적으로 뭐지
벙쪘네
아마 내가 거기다 차 주차하고 오뎅먹는걸로 착각한 듯 한데.
나보다 어린 ㄴ한테 아무 이유없이 욕먹으니 어이가 없었네.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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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2 | 네 주의하겠습니다. |
어제 저녁에 떡볶이집에서 서서 오뎅먹고 있었어.
골목길인데 길가에 차가 한대 주차되어있고 다른 차들이 조금 힘들게 지나가더라.
그러다가 차 한대가 지나가면서 내앞에서 창문내리면서 아줌마(30대 후반 40대쯤)가
차를 이따위로 이 씨~
하면서 지나가네.
순간적으로 뭐지
벙쪘네
아마 내가 거기다 차 주차하고 오뎅먹는걸로 착각한 듯 한데.
나보다 어린 ㄴ한테 아무 이유없이 욕먹으니 어이가 없었네.
그냥 분풀이 상대를 찾고 있는데 브로가 눈에 띈게 아닐까!?
한마디해주지 그랬어? " 내 차 아닌데요? " 그럼 얼굴 시뻘개져서 도망갈텐데
그냥 잊으세요 항상 조금 손해보고 사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나 같았으면 그냥 지나갔을텐데
욕하고 지나가면 저 사람은 마음이 편할까요 그렇지 않았을겁니다
브로~~맛있게 오뎅먹고 있다가 무슨 날벼락이람
나이도 어린ㄴ한테...순간 브로의 마음이 언짢았겠다
무식한ㄴ이네 차주인지 확인를 했어야지 본인 기분안좋다고 냅다...
골목길에서는 서행을 하면서 운전을해야지 초보인가보다
브로가 이해하고 마음에 두지마라
뭐 그냥 황당했었다는거지.
그런 ㄴ한테 신경쓸 만큼 마음이 너그럽진 않아서.
그리고, 거기 주차한 ㄴㅁ이 제대로 주차 못킨건 맞음.
오뎅집 계산하고 갈려는데 한 20대쯤으로 보이는 녀석이 김밥나라에서 뭘 포장해 나온던데.
골목길에 주차하려면 가쪽에 붙여야 하는데 앞대가리만 붙이고 뒤꽁무니는 튀어나오게 해놓고.
내리막길도 아닌데 바퀴는 틀어놓았더라고.
운전의 매너는 못배우고 겉멋만 든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