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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벽출근

인절미 인절미
2522 2 19
🚨 주의사항 네 확인했습니다.

안녕 브로들?

 

나는 오늘도 새벽 출근 했어! 지금 시간은 새벽 5시 40분이 되어가네

 

새벽 3시에 일어 나서 씻고 준비 하고 회사에 새벽 5시에 출근 했지

 

컴퓨터 켜고 업무 조금 보다가 잠시 쉬려고 커뮤니티 활동 하고 있어! ㅎㅎ

 

배고프면 이따 라면이나 끓여 먹을까 고민 중..

 

어제 퇴근하고 캔맥주 하나 마시고 잤는데 완전 푹 잠들었어.

 

원래 술 마시면 숙면 못 취한다고 하는데 맥주는 그래도 괜찮은 듯

 

네이버에 맥주 효능 검색 해봐 그러면 맥주 한잔 정도는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그러더라구

 

브로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

 

그럼 수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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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신문 철원신문 Bro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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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비트왕 21.12.08. 05:48

좋은아침입니다 잘주무셨는지요ㄲ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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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작성자 21.12.08. 05:50
비트왕

오 비트왕 브로! 아침 일찍 일어났네? 나만 일찍 일어난줄 알았는데..

한 3~4시간 잤어 브로

어제 밤 22시에 회사 퇴근했거든

지금은 좀 졸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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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철원신문 21.12.08. 07:04

힘든하루가 되겠네요 브로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열심히 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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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재연배우 21.12.08. 08:37

와우 인절미브로 진짜 일찍 출근했네. 안 피곤해? 겨울에 특히 건강 조심하고!! 따뜻하게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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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작성자 21.12.08. 10:45
재연배우

나 엄청 피곤하지 브로! 잠을 몇시간 못자고 출근하니깐 하품 계속 나오고

컨디션이 안 좋아! 숙면 부족인 상태로 며칠이 뭐야 몇주는 되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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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마음 21.12.08. 08:43

맥주한잔이라 ㅋ 나도 매일 먹음 숙면을 취해야지 ㅎ 열심히한다 브로

클레이튼 21.12.08. 14:22

하~ 5시 30분이라 너무 힘들겠네~~

우리 브로 열심히 일하는데 힘내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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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작성자 21.12.10. 15:42
클레이튼

스케줄 근무라서 예전부터 포기했어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는 수밖에 ㅎㅎ

나도 그냥 정상 근무 해보고 싶다! 나이 먹어 갈수록 체력이 딸리고 지치더라구

클레이튼 21.12.12. 15:05
인절미

그게 현실이라는 것이 너무 지옥같을때가 많아

하지만 그 안에 숨어있는 희망이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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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작성자 21.12.13. 19:32
클레이튼

맨날 회사에서 좋은 날이 올거야 맨날 그러는데 오지 않더라 ㅎㅎ 퇴사를 해야 좋은 날이 올거 같아

클레이튼 21.12.13. 22:12
인절미

그럼 퇴사하면 좋은 날이 올까? 브로

마음가짐이 문제라고 봐~

하루하루 행복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자고

나도 못하면서 이런 말하는 것이 오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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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작성자 21.12.14. 23:03
클레이튼

그렇지? 우리 브로의 조언 잘 받아들일께~^^

퇴사 한다고 꼭 정답은 아니지~ 반성해야겠어 브로

클레이튼 21.12.14. 23:06
인절미

그래야지~^^ 브로

우리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보자~^^

그렇게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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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작성자 21.12.16. 01:06
클레이튼

그 언젠가 좋은 날이 올거야 지겹도록 들었어^^

근데 좋은날이 도대체 언제 오는거지? ^^ 아 끝없는 길을 그냥 계속 걷고 있는 느낌이다

클레이튼 21.12.16. 20:18
인절미

나도 지겹게 들었는데 아직까지 안개속을 걷고

있어~^^

그게 인생이니까 어쩔수 있겠어~^^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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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작성자 21.12.16. 23:47
클레이튼

ㅎㅎ 어쩔수 없지 현실을 그냥 받아들이고 일하는 수밖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하는 말이 있잖아

 

클레이튼 21.12.17. 03:40
인절미

현실이 부정하는 것처럼 바보같은 짓은 없더라

현실부정하는 순간 희망이라는 아이는

멀어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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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작성자 21.12.18. 20:46
클레이튼

응 고마워 브로! 참 멋진 말을 많이 해주네 날 위해서! 역시 브로는 멋쟁이야

클레이튼 21.12.19. 01:27
인절미

고마워~^^ 인절미브로

날 좋게 봐주니 나야 말로 더 기분이 좋네~^^

내일도 많이 추우니까 몸잘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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