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해주려고 했다가 선물을 반대로 ㅋㅋ

임신하면 선물 주고 싶은 사람들한테는 주게 되드라고요ㅎ 혼자 단독으로라도~~

주변에서 뭘 그렇게 챙기냐고 들었었는데 이렇게 반대로 와서 좋은거 같아요ㅎ

젖병소독기가 이렇게 비쌀줄 몰랐어요ㄷㄷ

저보고 디자인을 고르라고 하드라고요 이왕이면 예쁜걸로 사주겠다면서~고런데 가격이 후덜덜..

최대한 쿠폰적용 및 카드할인찾아서 알려드렸어요ㅎ

딱 친한사람하고만 친한거 같아요ㅋ 아무때나 연락해도 받아주는 친구같은 동료들이 몇있어요ㅎ

와 그런게 어려운건데 브로가 성격이좋아서 그런듯하네 나중에 우리도 좋은친구같이 지내보드라구!

예~~^^ 나중에 코로나 괜찮아지고~ 울코 맴버들 다같이 한번 보는 자리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얼굴도 보고 ㅎㅎ

코로나 사라지면 다들 모여서 얼굴도 보고 코어팀한테 선물도 좀 주고 ..ㅋㅋ 생각만해도 좋다 !!

완전 기분 좋죠~ㅎㅎ 이게 정규모임처럼 되어버리면 신규브로들은 참여하기 힘드니~ 이벤트성으로 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제가 그런적이 있어서 ㅋㅋ (코로나 이전 행사)모임을 한번 나갔다가 그 뒤로는 안나갔거든요ㅋㅋ

아 ㅋㅋ 그치 이벤트성으로 그냥 정기주총마냥 ㅋㅋ 일년에 한두번 모이는거 어때?ㅋㅋ

같이 맛난거 먹고 얼굴도 보고~!

좋죠~~한쪽에는 굿즈 나올거 홍보도 하고ㅎ 다같이 얼굴도보고ㅎ 얘기도하고~~

생각만해도 좋다 브로 같이 커뮤질도 하고 만나기도하고 울코로 행복해지고

진짜 형제가 되는거지!

이벤트 일들이 생길때마다 더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이정도면 진짜 나쁘지 않게 살고있는게 맞구나하고요~

감사합니다~~^^

다음달 중순~말경에 출산 예정이에요ㅎ

오늘 병원가서 제왕절개 날짜 잡으면 확정이에요ㅎ

우와 한달남짓이네요 기대가 엄청되시겠어여 올한해 마무리가 너무행복하실듯여

마자요ㅎ 이제 한달 정도 남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제 방 정리 하면서 아이 용품도 하나둘 정리 하고 있어요ㅎ

소독기를 두명이서 하려고 했는데 가격이 많이 나가서 5명이서 모왔다고 하시드라고요ㅋ 그렇다고 해도 인당 5만원이 넘었어요ㄷ

너무한거아니에요???

본인돈만 소중하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인가보네요...

저희는 너무 가족 같은 분위기라...

너무 다들 알아서 문제에요ㅠㅋ

상대ㅓ가 총무팀 브서징.

그리고 돈 쓰게 만든 쓰레기는 같을팀 부서장.

안 간다는 사람 븥집이서 억지로 끌고가서는 그 지랄 함.

하...진짜 너무하네요...

이런 사례 볼때마다 저도 느끼는건 회사 길게 다니는길은 주변사람을 잘 만나는게 길게 다니는거 같아요

완전 위에 상사들만 몇분 교체된다면 일하는데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거 같아요..너무 이상하게 일을 시켜서...

글쵸ㅋ 친하게 지내는것만큼 좋은것도 없으니ㅎㅎ 이럴때면 회사도 잘(?)들어온거 같고 기분도 좋아요ㅎ

저는 아무거나 받아도 크게 신경 쓰지는 않고있는데...제선물을 받는 직원이 좋아할지 모르겠어요ㅠ

챙기고 싶은사람만 해주는거 같아요ㅎ 처음에는 전부 챙겼는데...사람마다 다르더라고요ㅋ 받는걸 당연하다는 사람도 있드라고요ㅋ

진짜 기분 좋았어요~ ㅎㅎ 저는 국내에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라서 조금 걸릴꺼라고 말해줬는데 이제서야 한국 도착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