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튭 펌) 패디 핌블렛의 경기 후 인상적인 스피치

"남자들은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깊은 울림이 있는 말이다.

눈물 왈칵!고민을 짊어 지지 말고 나눠야지..뭐가 됐든..

많은 공감이 되는 말이다..

가슴이 찡해진다.. 자살하는건 한심하다고 생각했는데

가족을 위해서 살아야지 자식들을 위해서 더열심히 살아야지.. 맞는 말인데...

정말 힘드니까 아무생각이 안들더라구..

진심 자살을 왜하는지 최근에는 그게 이해가 많이 되었거든

자존감이 무너지니까 

와르르 무너지더라..  

누군가에게 털어 놓지 못하겠다면, 모르는 누군가에게 털어 놔야 한다.

상담사를 찾아가도 좋고, 믿을만한 종교의 종교인을 찾아가도 좋다.

이도 저도 싫다면 가까은 철학관이든 점집이든...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경청해준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때가 있으니까.

극한에 몰렸다 생각하면 안으로 더 파고 들지 말고, 안에 있는 걸 끄집어 내야 한다.

괜히 실력에 비해서 스타성있는 ufc선수가 아니지 사람을 끌어드리는 매력적인 선수라고 생각해 
패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