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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 후 포피는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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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
주의사항 ⚠️본인의 의견이나 생각이 담긴 글입니다. 

다들 알다시피, 아직까지도 포경수술에 대한 논쟁이 끊이질 않고 해야한다/안해도 된다 로 자주 나뉘어서 논쟁을 펼치곤 한다.

 

 

오늘은 그런 찬반론보다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써볼까 한다.

 

확실한건, 포경수술이 거의 반강제였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포경수술이 강제까진 아니기에 아직 포경을 안한 이들도 많을거고 부모님이 돈가스 먹으러 가자해서 따라갔더니 처참한 꼴을 당한이들도 있을거다.

 

그런데 주변 친구들 보면 신생아일 때 포경수술을 한 친구도 꼭 한 명씩은 봤을텐데 오늘은 그러한 신생아의 포피는 어디서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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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포경수술 껍데기 그거 의료폐기물로 버려지는 거 아님?"

싶은 이들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사실!

 

신생아의 포피에는 EGF라고 하는 표피 증식 인자가 있다.

 

그게 뭐냐면, 줄기세포와 비슷한 성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신생아의 포피 성분을 이용해 피부를 배양하는 일에 쓴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포피 이용 방법은

 

화장품, 고급 스킨 크림

피부 이식

화장품 테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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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꼬추껍데기가 여자들 화장품에 쓰인다고..?"

하고 충격받았을 이들을 위해 오늘은 특히 포피를 이용한 화장품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려고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문자 그대로 포피를 지지고 끓이고 갈아서 화장품에 넣는 건 아니고 포피로부터 섬유세포를 성장시켜서 그것을 이용한다고 한다.

 

 

 

안티에이징, 즉 노화방지 화장품과 스킨 메디카 같은 크림을 만드는데 단 하나의 포피로 수십 년동안 활용이 가능하고 단 하나의 포피로 수백, 수천개의 화장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한다.

 

만약 비위가 약한 이가 있다면 미안하지만.. 너가 쓰고 있는 화장품에 애기 꼬추 껍데기 성분이 들어갔을 수도 있다는 소리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수십 년동안 활용이 가능하기에 이들 중 신생아 때 포경을 한 이가 있다면 아직도 너의 꼬추껍데기는 연구실 어딘가에서 화장품의 재료로 쓰이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포피 하나로 저렇게 화장품을 몇천개를 찍어내니까 병원이 채취한 신생아의 포피는 기업, 연구기관 등에 '한 개에' 수백 만원에 팔린다고 한다.

 

이런 비싼 포피를 이용한 피부과 시술도 있는데, '페ㄴㅅ 페이셜' 이라고 하며, 할리우드 여배우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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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인 빅토리아 베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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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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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그 외에도 케이트 블란쳇, 산드라 블록, 제니퍼 애니스톤, 에이미 슈머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이건 산드라 블록이라는 여배우가 엘렌쇼에 나와서 페ㄴㅅ페이셜에 대해 말하는 영상인데,

앞 10초는 건너뛰고 여배우 첫마디부터 들어보면

 

“마이크로니들링(Microneedling)으로 피부에 레이저 처리를 한 다음, 세럼을 모공 안에 넣어주면 부스터 효과로 피부에 콜라겐 등이 생성되죠.”

 

"그럼 피부에 뭘 넣은 거죠?"

"피부 전문가가 넣고싶은 걸 넣는거에요"

"그니까 그게 뭔데요?"

 

(40초부터)

 

"It is.. extraction.. from.. a.. ah.. piece of skin, that came from young person, um.. far from away, ~~.."

"어,, 피부의 일부에서 추출한.. 저 멀리 어린사람에게 채취한.."

 

"It's foreskin from a korean baby." (웃음)

"한국 신생아의 포피군요."

하는 걸 들을 수 있다.

 

 

글쓴이가 영어를 잘 못해서 잘못 받아적었을 수도 있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니니 넘어가자..

이 시술은 무려 650달러. 현 시세로 80만원이 넘는 가격이다. 물론 시술 코스에 따라 좀 더 비싸지기도 한다.

 

한국 애기들의 포피가 대륙을 건너가서 이렇게 비싸게 쓰인다니.. 엽기적이기도 하고, 묘하기도 하다.

화장 목적 이외에도 피부 이식에도 쓰이는데, 신생아의 포피는 거부 반응이 굉장히 적기 때문이다.

 

하버드 대학에서도 포피를 이용한 피부 대체 치료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하니..

우리의 꼬추 껍데기가 얼마나 값어치 있는 존재인지 알 수 있다.

 

 

 

물론 의료 폐기물로 버려지는 것보단 알게모르게 좋은 곳에 쓰이는 게 낫겠지만 버려질 줄 알았던 내 신체의 일부..

 

그것도 소중한 꼬추케이스가 병원들 사이에서 수백만원에 거래되고 그걸로 또 화장품, 피부과 등에 써먹어서 수천만원의 이익을 챙길 기업들을 생각하면 역시 뒷맛이 좀 찝찝하긴 하다.

 

그러니 우리들은 나중에 애를 낳았는데 병원에서 포경수술을 추천하더라도 엿먹으라하고 꼭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도록 하자.

 

학교가면 포경 안한 사람이 더 많음

어릴때 어쩔수 없이 한 애들 빼고는 7대3 8대2 정도 되는듯 (7,8=노포 3,2=포경)

 

항상 한국 의사들이 말하는 해야한다= 돈이 된다 포피 거래는 놔두고 만약 한국인들 전부 서양처럼 포경안하면 비뇨기과 의사 수입이 확줄긴 하잖아. 성병 치료말고는 안올텐데.

 

 

 

팩트> 포경하면 귀두감각 미약해진다 지루 가능성 높아짐

이젠 안 하는 추세니까 값이 더 올라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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