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몸만들기 오늘의 걷기

브로들 안녕. 

항상 꾸준함과 부지런함으로 일등을 달리고 있는 발롱이야.

시작시기는 조금 늦긴 했지만 울코를 시작하면서부터 항상 데일리체크와 꾸준히 댓글과 글쓰기로 업적도 많이 받고 나름 커뮤니티내에선 채굴도 많이 한 브로중에 하나이기도 하지.

시드가 없어서 프리세일도 참여를 못했었고 [제일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 채굴부터 시작하여, 비트클로버 거래소에 상장하면서 여러 브로들의 도움을 받아 거래소에 코인 이동도 해보고 출금도 해보며 어찌보면 커뮤니티 활동도, 또한 코인의 기본적인 지식도 덧붙여서 얻어갔었지. 너무 고마운 일이야. 나로써는 울프코리아라는걸 알게 된게 인생의 하나의 기회가 된것 같아 기뻐.

물론 고래 브로들처럼 많은 물량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지만 말이야ㅎ

요즘에는 많은 신규브로들이 유입되면서 우리 울프의 급등과 급락, 조금은 구정을 벗어나는 채굴로 인해 커뮤니티가 어수선한것 같아 많이 안타까워. 코어브로들의 제제가 발생하게 된 계기도 마찬가지고 아직도 많은 이슈가 있는 상황이지.

그치만 브로들 알잖아? 솔직히 코인세계에서 우리가 원하는대로 움직여 주던 코인이 있었던가?

대부분의 주식 코인을 하던 브로들은 알거야. 절대로 원하는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는걸. 솔직히 나는 주식 코인하면서 당장의 차트를 보며 많은 금액을 잃었어. 우연치 않게 한 브로의 추천을 보고 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하고 손을 뻗은곳이라 더더욱 애착이 가는 우리 울코야.

그치만 이상하게도 힘들때 많은 브로들은 정보도 공유하고 우리에게 위로를 해주며 서로 도와가는 커뮤니티인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그게 우리 울코만의 엄격한 규정 때문이던 아니면 정말로 감정이 섞여있던 말이야.

더군다나 코어팀이 우리 브로들에게 보여주는 모습들은 언제나 약속을 지키며 쉬지않고 일하는 모습을 봐왔기 때문에

더더욱 믿음이 가. 

이 만보 걷기가 누구한테는 별것도 아닐 수 있지만,

난 나에게 약속을 했어. 진짜로 우리 울코가 날아가서 믿고 갔던 우리 브로들 행복해질때까지, 울코가 정말 바닥으로 꼬꾸라졌어도

내가 만보걷기로 꾸준히 지켜준다면 언젠간 우리 울코가 내가 했던 약속을 지켜줄것이라고 말이야.

참고로ㅋㅋ내가 산 금액에 5배이상 올랐을때에도

난 지금까지 채굴한 물량과 구매한 물량 단 한개도 팔질않았어.

아니 매도 방법도 몰라. 오로지 매수하는 방법만 알고있지.

미래를 보자 미래를^^ 사팔해봐야 수수료만 날라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