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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영양 '이럴 때' 입 냄새 유독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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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때문에 자신의 입 냄새를 인식하는 사람이 늘었다. 독한 입 냄새를 줄이려면 입안 청결을 유지하는 게 최선이지만, 별개로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게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 냄새가 심해진다.

지나친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면 우리 몸에서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동공이 확대되고 심장이 빨리 뛴다. 그러나 부교감신경은 활동을 줄여 침 분비가 적어진다. 침 분비량이 줄면 입안은 건조해지고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 된다.

실제 구강 건조는 입 냄새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스트레스 외에 기상 직후나 운동 후 입안이 말라도 혐기성 세균이 늘어나 입 냄새가 발생할 수 있다.

스트레스로 인한 입 냄새를 극복하려면 적절한 운동과 명상 등으로 스트레스의 원인을 없애야 한다. 또 입안이 마르지 않도록 평소에 적당량의 물을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스트레스를 줄였는데도 입냄새가 심하다면 충치 등 치과질환이거나 소화기질환, 폐질환, 당뇨병 등 다른 내과질환 때문일 수 있어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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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신문 철원신문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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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철원신문 22.01.02. 13:25

오호 유익한 정보내요 브로 감사합니다

꼭 참고하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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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1.04. 13:01
철원신문

좋은 정보 올바른 활용을 지향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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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불콩 22.01.03. 20:21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도 입냄새가 나는구나

스트레스는 만병의근원이란 말이 맞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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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1.04. 13:01
불콩

역시 스트레스...ㅋ 관리 잘해야 하는데 그게 또 쉽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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