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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이더리움 킬러는 없다

울뽕 울뽕
29929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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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 킬러는 없다


1️⃣ 낮은 수수료와 빠른 처리 속도로 이더리움을 레이어1 왕좌에서 끌어내릴 것이라며 강세장을 주도했던 신생 레이어1들의 내러티브는 풍부한 자금 유동성과 함께 코인 가격을 끌어올리기에 충분했습니다.


2️⃣ 마케팅을 위해 이더리움 대비 유리해보이는 많은 수치들이 제시됐는데 그 뒤에 가려져 있던 주요 데이터 중 하나가 플랫폼 수수료입니다.


3️⃣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수료를 징수한 뒤 채굴자와 검증인에게 토큰을 발행하는 형태로 보안 비용을 지불합니다. 즉, 수수료 수익이 토큰 발행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경우에만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프로젝트가 되는 것이죠. 이것이 지켜지지 않으면 토큰 공급량이 팽창하고 가격은 하락합니다.


💡 이더리움은 이런 하락장에서도 매일 약 600만 달러(원화 약 82억원)의 수수료를 발생시킵니다. 이는 다른 레이어1, 2를 완전히 압도하는 수치입니다.


심지어 머지 이후에는 일일 발행량이 14500 ETH에서 1600 ETH로 크게 감소합니다. 발행량이 획기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생태계 내 트랜잭션의 양이 적더라도 보안 비용을 충당하기에 충분한 수수료가 보장됩니다.


일일지출 : 1600 ETH ( 약 256만 달러, 원화 약 35억원 )

일일수익 : 약 600만 달러 ( 원화 약 82억원 )

일일순수익 : 약 47억 


💡 자체수익모델을 기준으로 판단할 때 장기투자에 유리한 자산은 현재 이더리움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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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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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브라이언 22.09.12. 18:26

역시 이더를 잘 홀드하고 있는것 같네. 양은 조금씩 늘리고 싶어서 일단 바이낸스에서 홀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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