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개
  • 쓰기
  • 검색

코인 KBW 2022 IMPACT 8/8 요약정리 Korea Blockchain week

울뽕 울뽕
32647 1 1
게시판 운영규정 광고홍보 게시물이 아닙니다.

 

Screenshot_20220808-195415_Telegram.jpg

 

코인루팡 작성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 임팩트 8월 8일 진행 내용을 전부 정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칭하지 못한 부분도 존재하기 때문에 혹시 추가적인 정보가 있으신 분들은 '댓글'남겨주시면 감사하곘습니다.

저는 KBW 2022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소식통+서칭을 통해 작성된 글임을 사전에 공지합니다.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 웹3.0을 향하여 / Seonik Jeon

 

KBW 2022는 향후 웹3 기반 플랫폼으로 진화할 예정

KBW가 발행한 NFT 보유자들 중심으로 이뤄진 커뮤니티는 다오로 발전할 수 있다

커뮤니티 구성원은 블록체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보상을 받는 형태로 경제 생태계를 갖춰나갈 것

포스트 머지 : 이더리움의 미래 / Vitalik Buterin

 

블록체인, 확장성만이 살길 > 확장성이란 블록체인의 수수료를 절감한다는 것, 비트코인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다기에는 트랜잭션 수수료가 비쌌음 >> 비싼 트랜잭션 수수료로는 충분한 탈중앙화 시스템 구축이 어려움

댕크샤딩, 롤업 등 기술은 확장성 개선을 위한것

이전 비들아시아에서 비탈릭은 머지 이후 댕크샤딩에 집중할 계획이라 밝힘

POS전환은 이더리움 역사상 가장 큰 업그레이드며 현재 최종 단계

롤업 컴프레션 기술로 데이터를 압축해 더 많은 트랜잭션을 블록 내에 넣을 수 있도록 할 것 (가스비 절감)

메타버스 세상을 만들어갈 기술 혁신 / Sam Seo

 

메타버스와 게임을 위한 블록체인은 빠르고 저렴해야한다 강조 > 클레이튼이 속도와 수수료 측면에서 준비된 블록체인

클레이튼은 1초대의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 네트워크 상에서도 2초 대의 네트워크 지연율 기록

개발자 커뮤니티를 새로 만드는 것보다 이전에 있던 것을 활용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해 이더리움 호환성 높이기 시작함

클레이튼의 수수료 고정형 모델이 네트워크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문제 >> 다이내믹 수수료 모델을 도입해 사용량과 수수료를 연동해 이달 메인넷에 적용할 것

개발자들이 쉽게 메타버스나 게임 블록체인을 만들 수 있도록 메타버스 패키지도 준비

글로벌 최대 브릿지인 웜홀 지원 체계를 새롭게 구축해 글로벌 체인 사용자 간 편의성을 높힐 예정

웹3 방식 블록체인 리서치센터에서 첫 연구 팀을 선정하며 블록체인 연구를 본격 가동

솔라나와 게임 / Matt Sorg, Johnny Lee

 

솔라나 TPS는 50~100배 빨라질 수 있다

솔라나의 현재 TPS는 다른 블록체인들과 비슷한 수준이어서 이 자체가 특별한 인사이트를 제공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솔라나는 더 저렴한 수수료, 그리고 낮은 탄소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명확히 갖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를 통한 크립토 대중화 / Edward Tan, Alex Svanevik, Aurélie Boiteux

 

온체인 분석을 하는 사람들 중엔 분명 단타를 위주로 하는 투기성 투자자들도 있다. 좋다 나쁘다 판단할 수 없다.

디파이 파밍이 처음 인기를 끌기 시작할 때도 투기에 초점을 맞춘 분석이 많았다. 어떤 기관이 어디 투자했다고 해서 바로 그걸 따라하는 전략이 보통 그렇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사용자를 어느 정도 수준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

체인이나 프로토콜 간에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한 체인에서 다른 체인으로 유동성이나 사용자가 옮겨갈 수 있도록 산업 전체가 같이 움직여야 한다.

향후 5~10년 내에 전통적인 금융 대부분이 블록체인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코스모스에 여러 가지 모듈이 있어, 커스텀 블록체인 구축이 가능하다.

싱글체인에서 자산 유동성을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다

블록체인 애널리틱스가 이끄는 데이터 이코노미 / Luke Pearson, Midhav Ravindran,Sean Yang, Ganesh Swami

소위 '3대 블록체인'에 폴리곤이 거론될 수 있는 비결은 '확장성'이라는 임팩트가 있었기 때문

모든 블록체인이 감당할 수 있는 최종사용자 수는 500만~1000만 명 정도

가장 큰 생태계를 갖고 있는 이더리움도 수용할 수 있는 일일 활성 유저 수는 많아야 200만 명

보다 많은 사용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확장성이 필수록 마침! 폴리곤의 강점이 바로 확장성이다.

임팩트 측면에서 폴리곤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에 이어 세 번째로 강점이 있는 프로젝트

프라이빗 체인, 빛 좋은 개살구

sub. 보라네트워크 폴리곤과 협력

앱토스 ; 안전하고 확장가능한 레이어1 블록체인 / Baek Kim, Mo Shaikh

 

이르면 올해 4분기 초에 메인넷을 출시할 수 있을 것

테스트넷... 아무 인센티브가 없음에도 무려 2만명의 노드 오퍼레이터가 참여

최근 종료한 테스트넷2에 대한 피드백까지 모두 꼼꼼하게 확인 중

몇 주 내에 테스트넷3을 발표예정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됐으며, 유저를 위한 것이다. 반면, 앱토스는 암호화폐 활용성을 초점을 두고 설립

커뮤니티 확장과 활용성을 위해 대기업을 넘어선 개발자와 사용자에게 초점을 맞춰야 할 것

블록체인의 폭발적 확장 / Kevin Sekniqi

모듈러 블록체인 : 궁극을 향한 프레임워크 / Ismail Khoffi

규제 하의 크립토 대중화 / Wooster Han, Eric Anziani

웹3.0의 새로운 가능성을 끌어내는 NFT와 게임 및 메타버스 / Nathan Kim

기존 금융에 크립토&NFT를 포함한 대중화 / Tae Oh, TBD

금융 소비자들은 전통금융 너머 가상자산, Defi 시장으로 끌어오려면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들이 이들에게 웹3.0 금융에 접근할 필요성을 확실히 부여해야함

사용자들의 관점에서는 전통금융에서 모든 것이 되면 크립토 등 웹3.0 금융에 접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 > 준법, 사용성에 더해 유틸리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

글루와는 보안에 대한 강도를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 비수탁형 가상자산 지갑을 통해 고객이 어느 정도의 보안을 원하는지 선택할 수 있다.

현재 NFT뱅크는 대출 서비스는 물론, NFT에 대한 가치평가와 가격추정 서비스를 제공 중

기존 P2P 대출이 즉시 유동화가 어려운 점을 해결하기 위해 'P2Pool'프로세스 도입

이는 유동성 풀을 만들어 그 안에서 차주가 풀을 통해 바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대주들은 발행된 약속어음을 통해 유동화가 이뤄진다.

NFT는 유동자산인데다, 판매 데이터가 많이 축적되지 않아 가격 파악이 어렵고, 이는 다시 낮은 판매율로 이어진다 > 이를 해결하기 위해 머신러닝 학습 모델, 수요 모델 등을 활용중

가치평가 모델을 이용해 NFT 금융화 기술을 마련했으며, 실제로 중소기업 인수를 희망하는 기업들이 자문을 구하고 있다

 

블록체인 게임들의 글로벌 & 한국 마켓 전략 / Jason Ye, Sang Chung, Kijun Seo, Han Yoo

메타버스 랜드의 잠재성 탐구 / Timmy Han, Yohan Lee, Winston Robson

 

웹2.0 시대를 살펴보면 아마존과 같은 기업들은 수평적 시장이었으나, 이후 에어비앤비와 같은 버티컬 시장으로 넘어가는 흐름을 보였다.

결국 메타버스 공간에서 버티컬 시장이 발전하려면 충분한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현재 우리는 NFT1.0에서 2.0으로 전환하는 시기에 있다.

NFT를 위한 플랫폼에 구축되는 차세대 문화 커뮤니티 / Josh Han, Zach Brunch, Elroy Cheo

NFT의 문화적 연관성과 주류 문화로의 발전 / Drew Kim, Bobby Hundreds, Betty, Kai Henry

NFT 배지 : 마이데이터 게임 체인저 / Allan Kim

 

블로코의 NFT마켓플레이스 'CCCV'는 SBT개념을 일부 적용한 'NFT 뱃지'를 선보임

특히 사칭 계정으로 골머리를 앓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에게 호응을 얻음

SBT가 광고 분야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강조

MMORPG와 블록체인 [유저의 것을 유저에게] / Jake Song

이달말 블록체인 게임 '아키월드' 출시 예정 > 이미 출시돼 서비스 되고 있는 '아키에이지'에 블록체인 기술 접목

MMORPG는 단순히 게임이 아니라 가상세계라 생각하며 개발해옴

메타버스가 최근 부상하고 있는데, 사실 MMORPG에서는 이미 이뤄지고 있는 것이라 조금 의아함

MMORPG에 블록체인 기술을 어떻게 결합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여러 시도를 한 끝에 아키월드라는 서비스 이달말에 오픈

블록체인 게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상호운용성과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이 중요

게임 내 재화나 장비, 캐릭터처럼 이용자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만든 데이터와 그 소유권을 이용자에게 돌려주는 것이 핵심

게임 회사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플랫폼으로 삼아서, 그 플랫폼에서 이용자들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기여에 따른 보상을 해주는 것이 블록체인 게임에서 가능해질 것

초기에 수익이 안좋을 수 있고 적자일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수익이 늘어나게 된다.

KAKAO GAMES(bora)

카카오게임즈와 카카오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많은 역량을 가지고 있다 생각

양질의 IP를 확보하고 있고 많은 경험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용자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경험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

 

오세훈 서울시장

핀테크 등 신기술을 통해 서울시를 아시아 금융 도시로 도약시키겠다

탈홍콩 중인 국제금융기관들을 서울로 유치하기 위해 다각도 정책을 수립 중

 

트위터 : https://twitter.com/bitcoin_lupin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1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로건 22.08.09. 13:01

확실히 시간이 갈 수록 이 쪽 분야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이 많아 지는 듯.

블럭 체인과 암호 화폐에 대한 구분도 못하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중들도 서서히 녹아드는 듯하네.^^

깔끔하게 정리 해준 브로 덕에 좋은 글 읽고 감..^^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