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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코인판을 복기하며 정리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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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심마
게시판 운영규정 해당 사항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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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크립토 최고의 해가 아니었다 싶습니다.

2022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2021년을 복기하려 합니다.

특히 2021년은 트렌드가 매우 빨리 변하여, 조금이라도 집중하지 않으면 놓칠 수 밖에 없는 시장이었습니다.

1. L1 플랫폼의 성장
 

이더리움의 높은 가스비와 느린 속도를 까면서 여러가지 플랫폼들이 부각되었습니다.

솔라나, 루나, 아발란체, 팬텀, 폴카닷 (물론 더 있지만 그나마 성공한 애들이 이정도인듯, 폴카닷은 언급안함)
 

그럼 4가지 공통점을 보면
 

솔라나-알라메다 뽀글이

루나- 도 권

아발란체- 까먹음 (근데 다른 플랫폼만큼 영향력 있지는 않았음)

팬텀- 안드레..?

리플, 이오스 같이 ceo가 갖다버린 플랫폼이랑 달리 강력한 서포터가 있고 그 서포터는 커뮤니티 내에서 굉장한 영향력이 있음
 

또한 각각의 dapp들의 tvl은 상승하며 실제로 passive income 및 revenue가 증가함.
 

즉 dapp들의 효용과 효율

이더리움 플랫폼내에서 겪던 고질적인 문제점을 어느 정도 해소하는 방향으로 나아감

그렇다고 이들이 이더리움을 제끼고 올라설 수 있을까요??

그럴 가능성은 많아봤자 1%라고 생각합니다.

시장 초창기때만 해도 이더리움의 가스비는 이렇게 비싸지 않았으며 지금 겪는 문제점들을 겪고 있지는 않았고
결국 커뮤니티가 커지고 이용자가 많아지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문제점이 발견된 것이죠.
그럼 추후 다른 플랫폼들도 이더리움과 비슷하게 성장한다면 각각의 문제점이 분명히 생길 것입니다.
 

솔라나가 추구하는 tps도 사실 블록체인 업계에선 이미 허황된 꿈이라는 것이 자명하지만 그래도 추구하는 바가 그것이니 밀고 나가는 것인것 같습니다.
 

루나는 sec문제도 있고 ust와 anc에 엄청난 의존을 하고 있습니다.
즉, 모든 플랫폼이 각각의 다른 리스크를 안고 있고 이를 추후 어떤식으로 해결해 나가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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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FT
 

올해는 단언컨대 NFT의 해였습니다.
 

올해초는 단순히 NFT 코인들의 시장이었고 후반기로 갈 수록 민팅, NFT staking, p2e, 메타버스 등 NFT를 접목한 프로젝트들이 엄청나게 주목받았습니다.
 

물론 공급이 수요를 압도해버리자 쓰레기 NFT들은 결국 도태되었으며 잠시 열기가 식기도 하였다.

이더리움의 NFT- 크립토 펑크, BAYC, MAYC, 두들 ...

솔라나의 NFT- Degen, 떡새, geno, smb ...

그럼 어떤 NFT가 성공하고 어떤 NFT가 망할까요??

 

당연히 커뮤니티가 강한 NFT가 성공합니다.
하지만 모든 NFT는 본인만의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어떤 프로젝트는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일까요?
 

디스코드가 활성화 되기 전까진 텔레그램이나 트위터, 레딧을 통해서 각 프로젝트의 커뮤니티를 확인하였습니다. 하지만 디스코드가 나온 뒤부터 커뮤니티의 근간이 한 단계 더 발전된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건강한 커뮤니티는 본인 프로젝트를 비판할 줄 안다. 그리고 함부로 행복회로를 돌리지 않는다. 또한 철저히 로드맵 이행을 요구하며 개발진이 멤버들의 목소리를 경청합니다.

(본인 프로젝트를 비판할 줄 아는 능력이 굉장히 어렵고 중요하다. 클레이 NFT방 가보면 구역질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사실 난 p2e는 defi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p2e = 노동 + defi 라고 봅니다.
결국 defi와 마찬가지로 곡괭이의 가격 유지 및 상승을 위해서라면 초기 참여자의 물량을 받아줄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내가 p2e 시장을 꽤 재밌게 느낀게, 단순히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다 가 아닌 철학적인 내용을 생각할 수 있어서입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인간은 불로소득을 싫어한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사실 자유경제시장에서 불로소득은 당연하고 권리가 보장받아야 합니다.

예컨대, land를 구입해 그 안에서 p2e를 추구하는 프로젝트를 생각해봅시다.

land를 구입해 land NFT를 스테이킹하여 코인을 얻는 수익은 불로소득이다.
 

사람들은 단순히 land를 먼저 선점해 코인을 받을 수 있으니, 너도나도 먼저 사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현생의 불로소득이 없는 인간들의 욕구가 투영된 것이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또 p2e에서 날마다 하는 일일퀘스트는 기본소득입니다.
 

p2e가 자유경제시장을 굉장히 잘 따라한 개념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본소득은 보장하기 때문이죠.

뭐 여튼 p2e를 파면 팔수록 재밌습니다.


여러분이 굉장히 잘 생각해야 하는게, 현물경제와 크립토의 연결입니다.

그 연결고리가 NFT, 메타버스일 확률이 꽤 높아 보입니다.
 

코카콜라, 펩시, 아디다스, 나이키 등 명성있는 브랜드들이 NFT시장에 뛰어 들었습니다.
물론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그들의 행보는 여기서 멈추진 않을 것입니다.
결국 한 브랜드가 시작하면 다른 브랜드들도 따라갈 수 밖에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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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경제와 크립토의 연결중 대표라 할 수 있는 사건이 있습니다.
 

도지코인 - 일론 머스크
 

직접적인 현물경제의 자금이 들어온게 아니긴 하지만 일론 머스크라는 굉장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크립토에 들어오면 모든 시장을 움직이는 현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21-12-30

알고란 유튜브에 주기영이 나와 한 말입니다.

 

-밈코인 좋게 보지 않는다.

일론머스크가 왜 자꾸 도지 타령하는지 이해 못하겠다

일단 저는 알고란 주기영 둘다 별로입니다.
똑똑하고 능력있고 열정있는 사람들인건 맞지만 믿음이 안 갑니다.


근데
 

-밈코인 좋게 보지 않는다.

일론머스크가 왜 자꾸 도지 타령하는지 이해 못하겠다

--> 이거 보고 좀 아닌거 같았습니다.
 

밈코인을 밈코인으로만 보는 꽉만힌 시선은 크립토에서 아무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일론머스크가 도지 타령하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사람들은 이 사실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여전히 크립토에 관심이 있으며 대중들에게 알리는 행위라고는 생각을 안하나? 나중에 엄청난 상승장이 오면 그 사람들의 말이 굉장히 크게 작용할텐데 그걸 '타령'이라고 치부하는 것은 안타까울 뿐입니다.
 

밈코인은 밈코인으로만 보면 쓰레기일 뿐이다. 일반 대중들의 시선으로 봐야 밈코인이 정확히 어떤 요소를 내재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여튼 2022년에는 아마 더 많은 기업들이 크립토에 들어오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 2022년에는 어떤 점을 주목해야 할지 고민해야겠습니다.
지금부터 DAO, WEB3 얘기가 나오고 있네요.(울프코인도 WEB3에 해당 되겠죠?) 

 

2021년 수고 많으셨고 2022년도 화이팅입니다 브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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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Madlee
    2022.01.12

    오 간단하게 정리해줘서 고마워 브로!

     

    나도 코인생태계에 대해 그저 책한권 읽고 울코로 뛰어들었지만...점점 공부할게많아지는거 같은 기분 ㅠ

     

    그나저나 NFT는 너무 이른감이 있는듯해..너도나도 NFT NFT하는데..이게 유행같아보여서 아쉽기도 하고

  • bluesk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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