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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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필리핀이야기- 필리핀 마닐라 유흥에 대해

익명_잘생긴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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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횽들 대세를 보니 베트남이나 태국쪽 같네..

 

나도 베트남을 가봐서 알지만, 피부색이라던가 한국인 같은 느낌을 찾는다면

필리핀이 이 부분을 따라가기는 힘든거같아.

 

하지만 필리핀도 그 나름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는걸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1. 유흥으로 드는 비용이 다른 동남아에 비해 압도적으로 쌈

 

- 지금은 현지 여자친구 두명을 만나고 있어서 유흥으로 많은돈을 지출하지는 않아

물론 그렇다고 아예 안쓰는건 아닌데, 여기도 시스템을 잘 아는 횽들이 있겠지만

대충 이 나라의 떡문화와 간략하게 비용을 정리해보자면..

 

- 클럽에서 픽업(지직스 등)

 

-많이들 알겠지만, 마닐라는 레메디오스 서클이라고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찾는 장소에 지직스라는 큰 클럽이 하나 있어. 이 주변에는 수많은 KTV와 JTV가 모여있고

여성 고객을 노리는 호빠까지 있지.

 

지직스라는 클럽에는 뭐 알겠지만 현지 일반인들과 욕망의 화신이 되어 몰려든

아시안(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및 아랍계, 양키등이 몰려드는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여기는 다른나라에 비해 이 나라 클럽은 대부분 맥주 하나 시켜놓고

여자에게 직접적으로 딜해서 데리고 나와서 호텔을 가는 방식이라고 보면되지

 

가끔 일반인 필리피나들도 섞여있는데 본인이 자신이 있다 싶으면

일반인과 원나잇도 노려볼 수 있는곳이 바로 지직스야. 물론 쉽진않겠지만.

 

비용은 여자에게 지불하는 기준으로 3천페소(한화 6만원)에서 비싸게는 8천이상까지도 가는데

요즘은 4~5천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아  애들 와꾸는 본인이 잘 골라야 하는데,

시간 잘맞춰서 가면 진짜 괜찮은 친구들 많아.

 

나는 초기에 콜센터에서 일하는 23살 일본 하프 친구를 여기서 만났었는데

진짜 그냥 보면 필리핀 사람 안같았어. 애가 살고있는 콘도미니움도 있어서

호텔비도 안들고 몇달동안 걔랑만 놀았지. 쉬는날 서로 맞춰서 하루종일 집에서

떡만치기도 했는데.. 자꾸 애가 베이비를 달라고 해서 무서워서 헤어졌어 ㅠㅠ

 

요약.

 

클럽에서 골라먹는 시스템. 최저 3천페소(6만원)~ 최고 1만페소(20만원) 까지 있음

물론 1만페소 내고 먹는 호구형은 없겠지?

 

 

 

2. 길거리에서 픽업(마카티~파사이쪽)

 

이건 사실 조금 위험한 방법인데, 현지 필리피노 직원이 가자고 해서 몇번 해봤어

필리핀에는 길거리에 있는 친구들을 픽업할 수 있는 거리가 좀 있어

본래는 양키형들이 많이 찾는 장소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거기에 동양인이나 아랍형들이

들어오고 있지.

 

여기는 셋업의 위험이 있다고 다들 말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는 않고

길거리에 나와서 남자를 찾는 많은 친구들은 정말로 하루하루 그걸로 먹고 사는

돈이 절실한 친구들이 많은거같아.

 

하지만 병이라던지 에이즈같은 문제를 생각하면 나 역시 비추천이야.

 

요약.

싼 가격에 비해 위험성이 있음. 가격은 2~5천페소 정도.

 

 

 

3. 헬스클럽(한국 안마방 시스템으로 생각하면 편함)

 

헬스클럽이라고 하면 운동하는 그런 이미지이지만, 필리핀은 HEALTH CLUB이라고 해서..

그냥 한국으로 치면 안마방같은 개념으로 보면 될거야

 

그냥 호텔이나 집에 여자 끌고 들어가고 싶지 않은 횽들이 물만 후딱 빼러 많이 가는데

물론 거기서 숙박도 가능하긴 한데.. 거기서 자고 오는 횽은 없겠지?

 

유명한데로는 페가수스나 익스큐티브, 하트비트등. 길가다보면 HEALTH CLUB이라는

큼지막한 간판을 달아놓은 가게들이 다 떡방이라고 보면돼. 공항근처에도 많고 퀘존쪽에에도 많아

베첼러클럽도 좋고 호텔 주변에도 많고..

 

대신 마닐라 헬스클럽들의 장점은 거의 대부분 쇼룸이 있다는거야

강남에서 유흥을 좀 즐기는 횽들이면 봤겠지만, 유리 윈도우 건너편에 수많은 여자들이

번호표를 달고 앉아있고 거기서 보고 고르는 그거지.

 

시스템은 초이스->같이 샤워 및 기믹->마사지->떡 이런식이지

 

가격은 대충 2천페소에서~5천페소 사이인데, 개인적으로는 공항쪽 에어포스원 헬스클럽을 추천해.

밤에 가면 30~40명 정도 이쁜이들이 대기중이고.. 의외로 괜찮은 친구가 많아.

가격은 방가격과 아가씨 가격해서 3천페소가 좀 안될거야.

 

 

요약.

싼 가격에 한번하기 좋음. 2천페소부터 4천페소정도까지 생각하면됨

 

 

 

4. 에스코트 걸

 

에스코트걸은 쉽게 생각하면 단순히 떡만치기 위해 만나는게 아니라

놀러다닌다던지, 어딜 간다던지, 뭘 한다던지 할때 여자친구처럼 동행해

주는 친구들이라고 생각하면돼

 

물론 호텔방 하나 잡고 24시간 떡만치려고 만나는 횽들도 많지만..

 

현지에 에스코트 에이전트를 통해서 만나거나, 연결해주는 사람을 통해서

메신저로 혹은 페이스북으로 에스코트걸 정보를 받은 뒤에

 

직접 초이스해서 부르는 형태인데, 에스코트걸은 대부분 이쁜 친구들이 많고

KTV나 마사지에서 보는 못사는 애들이 아니라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사는

친구들이 많아서 자존심도 제법 있어

 

돈있는 횽들이 호텔에 불러서 카지노에서 노는 경우도 많고

골프치러 오는 아재들이 전일정동안 불러다가 같이 노시는 경우도 많지

 

가격은 하루 1만페소에서 2만페소까지 다양한데, 이건 워낙 가격이 애들 상태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고 보면돼

 

요약.

비싼만큼 애들은 이쁨. 혼혈이 많고 모델같이 쭉쭉빠진 친구들이 대부분이야

 

 

 

5. 호텔에서 픽업

 

카지노호텔이나 좀 규모가 있는 큰 호텔 로비에 있으면 브로커가 명함이나 웹사이트

주소등을 알려주는데 이쪽으로 전화하면 출동 가능한 친구들 사진을 보내줘

이쁜 친구들이 많은 대신이 가격이 비싸.

 

대신 좀 재미있는건 이 친구들은 좀 하드한 플레이도 가능한 경우가 많은 장점이..

 

요약.

옵션이나 호텔에 붙어있는 브로커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으나

보통 1~2만 페소 사이로 생각하면됨 싼곳은 5천페소도 있더라

 

 

 

6. 마사지 콜걸

 

필리핀은 마사지 라이센스가 정식으로 발급받고 출장을 하는 마사지업이 성행하고있는데

이걸 변종시켜 떡마사지 서비스를 하는 한국인 업체들이 많이 있어

 

물론 사장이 중국인이거나 일본인인곳도 많다고 하는데.. 이런 마사지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시스템이 발전하고 있어서 매해 시간이 지날때마다 서비스등이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거같아.

 

자기가 머무르고 있는 위치로 배달하듯이 오기때문에 편리하고,

사장이 한국인인 경우 헬스체크나 셋업 위험이 없어서 안전한 장점이 있지

마사지 업소도 대략 지금 기준으로 30개가 넘

 

가격은 정말 초 저렴이는 8백페소부터 있고 여기서 마사지사랑 딜해서 쏙쏙을 할수도있고

한국처럼 어느정도 이쁘고 몸매 괜찮은 친구들을 쓰는 마사지업소들은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줘서 거기서 선택해서 집으로 2천페소~5천페소 정도로 부를 수 있어.

 

시간은 요즘은 100분~120분에 맞춰져있는데, 시간 추가가 가능하고

6시간, 11시간, 24시간 롱코스도 있어(4천페소, 6천페소, 1만페소등)

 

다만 대부분 마사지하는 친구들이 싱글맘인 불쌍한 친구들이 많으니까

그거 알고 불러..

 

요약.

다양한 가격대와 다양한 서비스.

진짜 마사지를 받고 싶은거라면 부르지마.

 

 

 

7. KTV

 

이건 뭐 말안해도 아는 형들이 많을거같은데..

마닐라는 퀘존, 마카티, 파사이, 알라방등에 많은 KTV들이 있어.

 

가격도 업소마다 가격차이가 많이 나고, 시스템이나 스타일도 다 다른데

애들 이쁜건 마카티가 제일 좋고 제일 떨어지는건 알라방쪽이 좀 떨어져

 

다만 마카티는 가격이 좀 쎈편이고, 알라방은 아주 초 저렴한 장점이 있고

애들 마인드는 오히려 싼곳이 더 좋은편이야. 아무래도 더 절실해서 그런거 같기도..

 

시스템은 가게에서 술이나 양주 시켜놓고 아가씨 부르고 노는 방식인데

맥주 프로모를 하는 가게는 맥주 10병에 기본 안주 세팅이 1~2천페소 정도하고

아가씨 바파인은 2천~4천 사이라고 보면돼

 

혼자가면 양주만 안마신다면.. 알라방쪽은 대충 술값+바파인 해서 6천페소가 안넘고

마카티는 8천~1만페소 정도 나와. (물론 이건 술을 얼마나 먹느냐, 몇시간 노느냐에 따라 차이가 커)

 

 

요약.

 

마카티가 수질이 좋고 알라방쪽이 수질이 좀 낮음

반대로 마카티쪽이 비싸고 알라방이 쌈.

서로 장단점이 있는데 친구들하고 편하게 노는 스타일이라면

알라방이나 퀘존이 더 낫고, 소수 혹은 혼자 갈거면 마카티도 괜찮지

 

 

8. JTV

 

KTV가 코리안 노래방 스타일이라면 JTV는 일본 가라오케 스타일이야

시스템이 일본 가라오케바 시스템을 가져와서, 큰 홀에서 다수에게 내 노래솜씨를

뽐내며 놀 수 있는 시스템이지

 

손님이 낮에는 일본 손님이 많고 밤에는 한국인이 많은편이고

애들 와꾸는 KTV보다는 레벨이 높은편이야.

 

시스템은 일본식 술집과 비슷한데, 쇼파에 아가씨 하나를 초이스해서 앉히고

같이 수다떨며 술먹고 노래부르고 노는 방식이야.

하드 터치가 안되는 가게도 있고, 기본적으로 2파(바파인)이 안되기 때문에

그날의 욕망을 하루만에 풀 생각이라면 안가는게 좋아.

 

나는 지금도 퀘존에 있는 JTV에 자주 방문하는 가게가 있는데

거기에 동글동글한게 이쁘게 생긴 친구가 있어서 계속 걔만 지명하고

걔랑만 노니까 나중에는 나 집에간다고 하면 가방 싸서 따라 나오더라

그래서 오히려 지금은 KTV가서 떡치고 노는것보다 JTV가 더 싸게 먹히는

상황인거같아 ㅋㅋ

 

 

요약

 

얼굴 도장만 좀 찍을 수 있는 횽이라면, JTV도 괜찮음

처음엔 안되도 계속 가면 못할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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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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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1등 ㅇㅇ 20.11.21. 19:58

이거 진짜 믿는거냐 ? 지직스에 무슨 일반인이 있어 ? 몇년전 이야김면 모를까 지금은 짜장들 아고고로 변한지가 언젠데.

3등 케임 20.11.21. 19:58

지직스는 가격도 올리고 워킹 밖에 없어서 갈수록 영

푸시 20.11.21. 19:58

지직스는 2015년도에 에이즈 걸린 워킹 두명 때문에 완전 뒤집어졌었는데 아직도 많이가나보구나 관광객들은 잘모르려나?

소르만 20.11.21. 19:58

지직스 언제가보고 쓴거냐 짜장새기들 점령하고 가격 창렬된지가 언젠데 필도 끝물이야 와꾸는 개씹창에 태국서 놀다 필가면 기겁할꺼다

ㅋㅋㅋ 20.11.21. 19:58

와꾸 따지는 새기들은 절대 가지마라 지역 자체가 동물원 수준이니까 혹시나 진주? 꿈도꾸지말고 가성비는 무슨 10년전 말하는거냐

유감 20.11.21. 19:59

마간다에서는 ktv죄다 퀘존가라는데

누구말이 맞는겨 파사이 더베이 비싸고 구리고

말라떼 제네시스도 구리다는데

익명_착한브로 21.12.26. 09:30

아 놀러가서 떡방아 집에 가서 시원하게 물 빼면서 질펀하게 그리고 또한 자극적으로 놀고 싶다 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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