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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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후기-1

익명_근육질울프
9234 3 6

 

image.png.jpg

 

본인 인도네시아가 너무 그리워 꾼 꿈입니다 

 

레쓰 고

 

 

 

방타이 하려고 티켓 알아보던중 ㅈㄴ 죶같이 비싸서

 

인도네시아 경유해서 방타이 하기로 결정 

 

결국 방타이는 하루도 못있엇지만

 

ㄱㄱㄱㄱ

 

11월 29일 대한항공타고 7시간 30분 걸려

 

자카르타 도착

 

택시타고 꾸닝안에 있는 맨하탄 호텔 도착 

 

사워하니 밤 11시

 

급한 마음에 바로 알렉시스 ㄱㄱ

 

망했다는 소리 들었는데 

 

스파만 망하고 

 

가라오케는 오픈해있슴

 

게이같이 생긴 매니저가 다가와서 

 

호구조사 하고 떡포함 280만 루피아라고 함 

 

아가씨들 부터 구경하라고 하길래 쇼업 했더니

 

ㅈㄴ 이쁨 진짜 한국에서 오피 +5만원짜리 수준임

 

하지만 그때 생각은 400불만 환전상태고 좋은건 태국가서 하자 라는 생각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후퇴(다음에 가면 무저건 여기 한번갈거임)

 

다시 택시타고 호텔트레블로 이동

 

들어가자 마자 급한마음에 마마상에게 쇼업요청

 

한 7명댈구왔는데 상태 매롱

 

맘에 않든다고 했더니 기다리라고 하고 

 

또 4명 정도 댈고왔는데 젤 괜찮은 애 선택

 

2시간 선택함 아가씨비 대실료포함 60만루피아 정도 나옴

 

스독같이 어둔곳에서 불빛을 비출때 괜찮았는데 

 

밝은 대서 보니 애기티남

 

그리고 방들어고기전 이야기할땐 도도한척 하더니

 

방에 들어와 만딱 잠그니

 

ㅋㅅ하자고 덤비고 지 한국좋아한다고 드라마 케이팝 설명을 구구절절함

 

나보다 더 잘암 

 

나는 관심없는데 슈발거

 

진정시키고 샤워 하겠다고 했더니 

 

쪼르르 따라와서 같이 샤워

 

바디클랜저로 ㄱㅊ부터 구석구석 씻겨줌 

 

근데 나의 쥬니어가 쪽팔리게 기지개를 활짝 

 

여자애가 웃겨줏겟다고 웃음 

 

먼가 쪽팔려서 대충 샤워맞추고 몸 딱고 

 

침대에 누웠씀

 

기본 삼각애무후 ㅅㄲㅅ 

 

아 슈발 내가 자카르타 왔구나 생각이듬

 

삽입하자마자 부터 

 

이년 뭔가 괘씸해서 강강강으로만 조졌더니

 

이년 너무 좋아함 ?????

 

그렇게 1떡하니 급피곤함이 느껴져 

 

ㄱㅊ 씻고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 보며 꽁냥꽁냥 했슴

 

여자가 갑자기 자기 한국노래 아는거 있다고

 

샤크송 부르기 시작함

 

아기상어 뚜루루뚜뚜 하는데 귀여워 보였씀

 

그러고 바로 2떡또 강강강으로 조졋는데 

 

하고도 30분정도 시간 남았지만 

 

피곤해서 걍 택시타고 호텔와서 꿀잠

 

 

둘쨋날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조식충 답게 조식 챙겨먹는데

 

5성급 호텔 치고 맛 ㅈㄴ게 없슴

 

대충 먹고 유심사러 ㄱㄱ

 

맨하탄호텔에서 쪼금 걸어가면 암바사도르몰 

 

3층인가 4층에 텔콤셀 대리점갔음

 

10시에 오픈한다고 이른시간이라 30분정도 기달림

 

오픈하자마자 번호표 받고

 

유심산다고 했더니 여권달라내 

 

4년전엔 길거에서 파는 유심 사고 바로끼면 됬는데

 

법이 바뀌엇나봄 

 

슈발거 10만루피아 내고 

 

올데이타 6기가 짜리 삼

 

유심사고 예전에 좋아했던 이쁜이 마사지사가 있는

 

마사지 샾으로 출발

 

인도네시아에는 

 

이런 유명 마사지 체인점이 있씀

 

마이플레이스,델타 등등

 

스파 마사지 개인룸에 깔끔하고 마사지도 시원하며 내가 굉장히 좋아함

 

가격은 대충 100만루피아 정도 vip룸에 젤비싼 마사지 코스 했더니

 

때까지 밀어줌

 

다받고 나면 ㄷㄸ도 해줌 

 

 

 

image.png.jpg

 

난 위자야센터에 마이플레이스 갠적으로 여기 젤좋아했슴

 

처음입장하면 한국목욕탕같은 시설인데

 

웃긴건 반바지를 줌 그럼 그걸입고

 

목욕탕에 들어가서 몸좀 풀고 샤워하고

 

반바지 갈아입고 타워가운입으면됨 ㅇㅇ

 

위층올라가면 카페같은게 있슴

 

거기서 마사지 받을꺼라고 하면

 

미스터르 슬림 or 빅사이즈 ?

 

소프트 or 하드 ?

 

라고 물어봄 ㅋㅋㅋㅋ

 

난 슬림과 소프트 선택해서 몇층인지 올라갔더니

 

20대 초반같이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가

 

대기 하고 있씀

 

방에 들어갔더니 

 

옷벗으래 반바지 벗고 

 

대기하면 고사리같은 손으로 진짜 시원하게 안마해줌

 

스크럽도 해주고 중간에 자쿠지들어가서 몸도 씻고 

 

마지막에 핸플로 ㄷㄸ 시켜줌 부드럽게 

 

ㅋㅋㅋ 받고 나왓더니 몸이 샤르르 녹는느낌임 

 

그리고 앞에 그나마 깨끗해 보이는 로컬 식당으로가서 나시 짬뿌르와 아얌고랭

(뷔페 기사식당처럼 동그란접시에 중간에 밥 올려주고 반찬 몇개 주는 거랑 닭튀김)

시켜서 먹고 나옴

 

근데 이때 혹시나 심심해서 예전에 인니에서 아트마자야 대학 어학당 다닐때 알던

 

외국인친구들 연락해봤는데 다들 지네 나라로 떠나고

 

이탈리아친구인 로렌조 연락됨 자기 아직도 자카르타에 있다고

 

밤에 만나자고 함 

 

알겠다 하고

 

예전에 가장 핫했던

 

끄망으로 이동

 

슈발거 

 

4년만에 찾아가니 다 처망했씀

 

예전에 여기서 여자애들 번호 겟하고 

 

만나서 꽁떡 많이 했는데 지금은 처망함

 

특히 tipsy 라는 로컬클럽 그당시 가장 핫했고 

 

꽁떡 ㅈㄴ하던 

 

나의 제2의 고향같던 tipsy가 망해서 없어졌다는게 너무 슬펐음

 

걍 끄망에 아무카페 들어가서 커피마시며 

 

로렌조 기달렸다

 

시간되서 리포 몰 끄망에서 만남

 

이친구는 젤라토 아이스크림 매장 자카르타에서 몇개 했는데

 

존나 처망해서 

 

다음년도에 이탈리아로 컴백한다고 하더라 

 

같이 만나서 피자한판에 주전부리사서 맥주 ㅈㄴ 처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 했슴

 

근데 이놈은 4년넘은 인니인 여친 있는데

 

인도네시아에선 틴더로 여자꼬시는거라고 

 

지도 많이 줏어먹엇다고 하더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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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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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1등 312 20.11.20. 13:19

2시간 투붐붐 60만 루피아 사실이냐

3등 잉위 20.11.20. 13:19

바티스타형 100만루피아에 ㄷㄸ도 포함이예요?

익명_근육질울프 20.11.20. 13:20
잉위

ㅇ 포함 난 마사지 코스 방 다 젤비싼걸로 했을때 가격이 100만 루피아임

초보동발럼 20.11.20. 13:20

잘봤습니다!

정보글도 부탁해욤!

복받으시구욤!

익명_땀흘리는울프 21.12.26. 09:31

가성비 개쩌네.. 우리나라도 빨리 이런 문화가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남자들 즐겁게 해줘야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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