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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 황제마사지(빨간그네) 후기로 뉴비 인사 올립니당

익명_바쁜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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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 동남아 여행을 꿈꾸다가 이래저래 상황이 안돼 3번이나 항공, 호텔을 취소하다가

며칠전에 부모님 모시고 상해 3박4일 여행 다녀온 김에 후기 남겨봐요.

 

개인적인 소개 등은 접어두고 형님들 좋아하실 유흥 얘기만 해드릴게요.

 

우선 와이프가 100만원을 지원해줘서, 부모님 환갑 기념으로 셋이서 가족 여행을 상해로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3일차 저녁에 양꼬치&칭따오로 하루를 마무리하다가 도저히 해외에 나와서 이대로 마무리 짓는건 아니라고 판단,

솔플로 명월관을 향합니다.

 

(참고로 중국에서 1년 정도 일했고, 유흥은 KTV, 마사지 등 약간의 정보와 경험은 있었습니다.)

 

도착 시각은 밤 9시 이후였고, 들어가기전에 팔팔정 하나 냠냠.ㅋㅋ

 

요즘은 빨간그네라는 표현 대신에 황제 마사지로 내걸고 하더라구요. 

 

조선족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내부로 이동, 아가씨 수량은 약 100명 정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도 70명은 넘게 본 듯 합니다.

 

선배님들이 경험하신 방콕 물집처럼 알파벳으로 등급을 나누더라구요. 가격은 천차 만별이지만

적당한 선에서 합의를 보고 입방했습니다.

 

방 사이즈는 생각보다는 넓었고, 짱깨푸잉의 와꾸도 맘에 들었어요.ㅋㅋ

 

우선 첫 경험이라 놀랐던게 천장에 철봉이 두개가 달려있고, 차별화된 자세한 서비스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선 호구조사 하고 꽁냥거리다가 같이 씻습니다.

 

그러고 나와서 촵촵 서비스 하다가 천장에 빨간색 천을 묶더라구요 갑자기...

정보를 알고 와서 당황하지는 않았지만, 쫄보ㅅㄲ 마인드가 어디 가겠습니까...

 

'아 이년 갑자기 이 시뻘건 천으로 목조르는건가?

사지를 묶고 나서 침대 밑에서 짱깨 우르르 나와서 장기 적출 당하는건 아닐까?'

 

이런 생각들이 순간 스쳐서 몸이 ㄷㄷㄷ떨리더라구요...

 

ㅋㅋㅋ짱깨 푸잉이 긴장하지 말라고 웃으면서 천장에 붉은 천을 묶습니다.

 

그리고는 ㅡ자로 다리를 기계체조 선수처럼 벌려서 샅바 같이 발을 고정하고 저를 유린하기 시작합니다...

발을 베베 꼬아서 회전력으로 촵촵 하는 방식인데,

 

이 아가씨가 나이가 좀 있어서 그런지(일부러 나이 많은 애 골랐어요. 저만의 유흥 노하우...)

역시 경력을 속일 수가 없더라구요...

 

처음에는 엄지손꾸락 만한 제 주니어부터 빙그르르 촵촵 하더니,

제 반응이 마음에 드는지 연신 얼굴이 시뻘건 와중에도 하하호호 웃더니

 

ㄸㄲ에도 혀를 꽂아서 빙그르르 촵촵, 메추리알 두개에도 빙그르르 촵촵 하더라구요...

솔직히 메추리알은 좀 아팠어요... 강제 정관 수술 당하는 줄...

 

어쨌든 쫄보 씹조루ㅅㄲ 해외로 나간다고 어디 가나요...

 

씻으면서 한 번, 그네 서비스 끝나고 끼우자마자 한번...

 

시간이 90분인데 아직 30분도 더 남았는데 진짜를 시작하기전에 두번이나 의도치 않게

발사 완료 해버렸습니다...ㅠㅠ

 

그래도 중국푸잉 마인드가 좋았던게 웃으면서 세 손가락을 피더라구요.

그렇습니다. 세 번 가능하냐? 라는 거였어요...

 

슈어ㄹ 와이낫? 하면서

 

팔팔정의 힘을 빌어(아직 30살이지만 씹조루에 싸고 나면 잘 안서요...) 팟팟팟

 

10분 정도 남은 시간 동안 꽁냥 거리다가 나왔습니다.

쓰다 보니 유흥 카페 후기 같이 되어버렸네요...

 

어쨌든 이렇게라도 눈팅족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떡쟁이 선배님들에게

후기로 인사를 대신합니다요 헤헤.

 

저는 좀 안해본 경험을 하는걸 좋아라 하는 타입이라서

 

아마도 다음 후기는 흑마, 아랍, 하드코어한 일반인 정도를 경험할 예정입니다.

(예정대로인 방타이 계획은 내년1월이지만, 자영업자 특성상 변동 확률 매우 높음.)

 

저는 존못 씹조루 쫄보라서 클럽보다는 소이혹 후기를 잼나게 보고 있어요.

 

다음 후기를 성공한다면 꼭 후기를 지금보다는 더 알차게 사진과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방끈이 짧아 필력이 줫나 딸린 점,

선배님들의 하늘과 같은 아량으로 이해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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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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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1등 똘겡이 20.11.17. 02:16

중국은 빨간그네랑 밀착가이드가 진리엿는데 밀착가이드는 요즘 단속걸렷는지 수면위로 안떠오르네ㅋㅋ

2등 25 20.11.17. 02:16

명월관 그네없음. 자네가 간건 2호점.혹은 화궁으로보임. 주소 光大国际간거맞음?

익명_꽃미남늑대 21.12.30. 19:49
25

지금도 화궁 영업하나요 ?

3등 111 20.11.17. 02:16

와이프가 준돈으로 강 여행에서 ㄷ ㄷ

상해유학 21.06.22. 12:09

혹시 가셨던곳 위치나 위챗아이디 알고게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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