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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기타) [캄보디아] 밤문화 정보글

익명_WHITE울프
7491 4 11

일단 캄보디아 정보글을 쓰기앞서 먼저 말해주고싶은게 있다면

 

다른나라의 밤문화가 질려 캄보디아를 찾는 사람이라면 그냥 캄보디아는 없는나라라고 생각하고 캄보디아는 안중에 안두는게 이익이라고 말해주고싶음다

 

그래도 이런 정보글을 쓰는 이유는 멍청해서 실수로 캄보디아에 오는 형들이나 어쩔수없이 오게되는 형들을 위해서 씀 

 

 

 

캄보디아는 ㅈ후진국으로서 그나마 유명한 도시는 프놈펜, 시엠립, 시하누크빌 등이 있음.

 

형들이 잘 아는 앙코르와트가 있는곳은 시엠립이고 프놈펜은 수도고 시하누크는 바다에 인접해있는 도시임.

 

각 주요도시별로 주요 밤문화가 다르긴하지만............ 그냥 전부 ㅆㅎㅌㅊ라 비교할만한것도 없다. 

 

그나마 밤문화라는게 있는 프놈펜 위주로 쓸게 ... 

 

 

 

프놈펜에도 여러가지 밤문화종류가있는데 

 

1. 빠

2. 가라오케

3. 마사지 대딸방

4. 마사지 떡방

5. 로컬 떡방

6. 클럽 

7. 길거리 픽업

 

 

1. 빠 

 

캄보디아의 빠는 st 136, st 130, st 118, st 110 에 밀집해있따.. 

 

구글지도로 제대로 못찾는 저능아들을 위해서 st136 구글 좌표를 올려줌 

 

11.571153, 104.928698  <--- 구글 지도에 복붙해라 

 

 

st136에 빠들이 가장 밀집해있고 130, 118, 110 으로 갈수록 빠들의 수가 줄어들며 여자들도 더 ㅎㅌㅊ들이 됨..

 

110쯤가면 아가씨들보다 아줌마들이 더 많음 .. 

 

 

가격은

 

내 술값 0.75~1.5 달러 ( 캄보디아는 미국 USD를 씀!)

 

엘디 3.5~3.75달러 

 

바파인 10달러

 

숏 50달러

 

롱 70~100달러 

 

 

태국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 편이지??

 

그런데 그만큼 싼값을 한다...

 

빠라고 해서 태국의 빠나 필리핀의 빠를 생각하면 안됨 

 

태국의 빠처럼 푸잉들이 ㅁㅊㄴ처럼 놀아주는것도 아니고 

 

필리핀처럼 스테이지위에서 춤을 쳐주는것도 아님 ...

 

프놈펜에는 빠가 거의 50~100개 정도있는것같은데

 

그중에 춤을 춰주는곳은 2~3군데 밖에없다  

 

st136의 coner bar, tiger bar, butterfly bar...

 

 

제일 먼저 말해주고싶은건 캄보디아에서는 coner bar가 제일 낫다

 

하지만 그렇다고 좋다는건 아니고 태국의 아고고바랑 비교하면 한참 수준미달 .. 

 

춤을 춰주긴 하는데 맨날 똑같은 애들이 춤춰주고 거의 아줌마급이 춤춰줌 .. 

 

그리고 춤 실력도 별로고 노래도 별로고 

 

아고고바처럼 여러명이 올라가서 춤춰주는 스타일이 아니고 

 

전문 댄서들이 있어서 한명씩 돌아가면서 춤을 춰준다..

 

그렇다보니 댄서들이 원하는 음악을 틀어주는데 ...

 

음악도 ㅈ같다

 

가끔 캄보디아 노래 틀어놓고 춤추는년들도 있따....

 

 

그리고 tiger bar 는 coner bar와 같은 사장이 운영하는곳인데

 

같은 사장이다보니 coner bar에서 일하는 댄서들이 가끔 tiger bar에 와서  20분정도 춤춰주고 다시 돌아가는 식이라서

 

tiger bar에서 춤 구경을 할수있기는 있지만 항상 구경할수있는건 아니다... 

 

어차피 댄서들도 coner  bar랑 같은 빠이니 

 

춤 구경하고 싶으면 걍 coner bar 가는게 마음 편하겠지 .. 

 

하지만 tiger 빠는 인테리어랑 분위기가 고급스러워서 그냥저냥 술마시기 좋은것같다!

 

 

그리고 butterfly 빠 .. 

 

여긴 레보빠다... 춤을 춰주긴 춰주는데 레보들이 지들끼리 흥나서 스테이지도 없어서 땅바닥에서 존나 춤춰주는데 ...

 

일단 춤춰주는곳은 맞긴 맞으니깐 썼다 ... 

 

 

그리고 캄보디아 빠는 모든 여자애들이 바파인이 되는건 아니다 ... 

 

형이 빠에갔는데 오? 이쁜데? 캄보디아애 맞나? 이런애들은 바파인 안된다고 보면된다 ....

 

형이 진짜로 바파인을 할 목적으로만 빠에 갔다면 엘디를 사주기전에 " are you original ? " 이라고 물어보면 된다 ...

 

캄보디아의 오리지날 시스템이랑 태국이나 필리핀의 체리걸 시스템이랑 같다. 오리지날 = 아다 

 

그런데 아다가 아니어도 오리지날이라고하는 애들이 있는데 이런애들은 그냥 2차 안나가고 술만 마시는애들..

 

태국이나 필리핀의 체리걸 시스템은 성인의 아다들이 비싼값을 주고 자신의 처녀성을 파는거지만 ....

 

캄보디아는 진짜로 미성년자들이 있따.. 

 

나도 처음에는 몰랐는데 마마상이랑 친해지니깐 말해주더라 .. 실제나이를..

 

난 여기서 15살까지 봤다 ... 

 

근데 근처 로컬시장에서 아이디 카드를 10불만 주면 가짜로 만들수있다고 해서 아이디 카드에는 20살로 되어있더라 

 

암튼 이런애들은 3000~5000달러를 주면 데리고 나갈수있는데 고객이랑 같이 일주일정도 같이 있는 시스템이다 

 

주로 대만이나 일본아재들이 이런애들이랑 자면 사업운이 좋아진다는 미신을 많이 믿고있어서 많이 찾는다고하더라...

 

나는 이런애들은 영어도 못하고 부끄럽다고 재밌게 놀지도 못해서 개인적으론 별로 재미없어서 안찾게 되더라 

 

 

암튼 캄보디아만의 그런 더럽고 추잡한 빠 시스템이 있고 

 

괜찮은 빠들을 몇개 추천해준다면 

 

위에서말한 st136의 coner bar 

 

st136의 sweet lemon bar - 맥주가 0.75달러. 여자애들도 한국인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많음

 

st136의 tiger bar - 안에 분위기가 좋다

 

 

 

프놈펜 주요 빠들이 모여있는곳과 약간 떨어진 st104

 

여기는 캄보디아의 쏘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약 100미터에 거의 10~15개 정도되는 빠들이 오밀조밀 밀집해있다

 

여기서 추천해주고싶은 빠는

 

oskar bar - 라이브뮤직을 연주 해주는곳이다. 10시 이후부터 연주해준다. 주로 서양할배들 퐈랑들이 많이가고 가끔씩 젊은 사람들을 위해 락밴드들이 와서 공연해준다. 

             락밴드는 일주일에 1번정도오고 언제 오느지는 정해져있지 않다. 락밴드가 공연할때는 입구에서 2달러정도의 입장료를 받고 락밴드가 오는날가면 백인 젊은사람들이              조~~~~~~~~온나게 많이오니 10시 이전에가야지 자리를 잡을수있을듯하다.

 

rose bar - st104에서 가장큰 빠이다. 여자애들이 가장 많다 ... 

 

 

 

폰툰이라는 클럽이 위치해있는곳에도 빠들이 약간 있따 - 11.565744, 104.923535 좌표 

 

그런데 빠들이 다 별로 ... 비추하고싶다 

 

근처에 plan b 라는 빠가 있는데

 

한국아재들이 이쁜 중국혼혈 여자애 있다길래 가봤는데 별로더라 ... 

 

아무튼 저  폰툰이 위치하고잇는 st172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빠가 조금 잇긴 있다

 

그런데 대부분 서양할배들이 가는 빠들이라 아고고바 처럼 어둡고 시끄러운 노래가 나오기보다는 

 

들어가면 엄청나게 밝은조명과 컨트리송이 나오는걸 들을수있음...

 

 

 

 

2. 가라오케 

 

동발럼들이 가라오케 갈일도 없겠지만...

 

그나마 추천해주고싶은 곳은 

 

sony 가라오케

 

rock 가라오케 

 

위치는 알아서 찾으셈 .. 찾아줄만한 가치도 없는것같다 .. 

 

참고로 저렴하다고 로컬 가라오케 가면 보수적이고 오랑오랑거리는 캄보여자애랑 손도 못잡고 나오니깐 

 

왠만하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라오케를 가자 

 

가격은 맥주한짝에 80불? 정도하는것같다

 

모르겠다 가격은.. 가라오케 자주가지도 않았고 얻어만 먹은거라 .... 

 

근데 가라오케 여자애들은 롱 200불 정도하는것같더라 

 

 

 

 

3. 마사지 대딸방

 

 

 

좌표 11.553864, 104.932623 

 

저기 빨간색 줄이 쳐져있는곳을 "여행자들의 거리"라고하는데

 

그냥 마사지샾만 쭉 있는 그런곳이다.

 

들어가면 오일마사지를 선택하고 마사지 받고 있으면 알아서 입질 들어온다 ..

 

 

오일마사지 1시간 10달러

 

스페셜 마싸 20달러정도 

 

 

싸다고 바디마사지 선택하면 카운터 바로옆에있는 침대에서 마사지 받을수있으니 오일마사지 선택해라 

 

그리고 몇가지 추천해주고싶은건 한국간판 있는곳은 들어가지마라 

 

그리고 저기에 마사지샾이 거의 7개정도 있는것같은데 저중에 한군데가 건전마사지다 ... 

 

근데 이름은 모르겠다.. 미안하다.. 

 

 

11.567483, 104.931193

그리고 대부분 프놈펜 관광객이라면 리버사이드에 숙소를 잡으거기떄문에 리버사이드쪽에있는곳도 알려줌 

 

india retoraunt 옆에 있는곳이다.

 

가격은 동일하다

 

 

 

 

 

4. 마사지 떡방

 

아 존나 쓰기도 싫다

 

있긴 있는데

 

그냥 ㅆㅎㅌㅊ다 

 

가지마라 진짜 

 

유리방에 있는애들 골라서 선택해서 마사지 받다가 떡값 흥정하고 하는곳인데

 

다 ㅎㅌㅊ에다가 존나 마인드도 별로고 가격흥정질 존나 해서 개짜증난다

 

가지마라

 

하... 

 

그래도 좌표는 올린다 .. 그런데 개ㅈ같다 가지마라 

 

마사지 10불에 떡 40불 정도하는것같다 

 

11.561150, 104.920400 - 럭셔리 월드라는 호텔에 있다.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라 ... 

 

11.568309, 104.905003 - mean haur 호텔이라는곳에 있는건데 와.. 진짜 가지마라 ... 진짜 가지마라... 

 

 

 

 

5. 로컬 떡방

 

 

 

길가다보면 저런거 있는데

 

마사지 1시간 1달러 뭐 이런거 

 

현지인들이 떡치는곳인데 

 

그냥 가지마라

 

가본적없지만 그냥 저기 앉아있는애들보면 가고싶은 마음 싹~~ 달아날거다 ...

 

가끔 태그지 같은애들이 갈려고하는것같더데

 

가지마라

 

콘돔 3개끼고 해야된다

 

 

 

 

 

6. 클럽 

 

 

 

빠 설명해주면서 잠깐 언급했다 폰툰 클럽 

좌표는 11.565800, 104.923348

 

방콕의 스독처럼 프리랜서들이 많은곳이다..

 

스테이지에서는 주로 건전백인들이 자기들끼리 춤추면서 놀고

 

뒤쪽에서는 음흉한 아시아인들이 캄보디아프리랜서들을 픽업하려는곳임

 

빠에서도 안먹히는 애들이 마지막으로 찾는곳이라고 그런던데

 

정말로 그런건지 빠에서 일하는애들한테 폰툰에대해서 물어보면 대부분 부정적으로 말하더라 

 

자기는 절대로 그런곳에 안간다고 ㅇㅇ 자기는 빠에서 일한다면서 ㅋㅋㅋ

 

암튼 폰툰 프리랜서들은 대부분 와꾸 마인드 가격창렬 등등등

 

그냥 비추다

 

갈려면 보통 새벽 2~3시쯤 가야지 그나마 분위기가 달아오른 모습을 볼수있다 .

 

그렇다고 재밌지는 않다 ...

 

 

그리고 Heart Of Darkness 라는 클럽

좌표는 11.566469, 104.923520

 

예전에는 흥했다고하던데

 

안에서 총기사고 몇번일어나고 사람들 발길이 잠깐 끊켰다가 최근에 다시 가봤는데

 

거의 게이클럽 수준의 남탕 클럽

 

비추 

 

 

7. 길거리 픽업

 

사진이랑 좌표 올려줄만한 가치도 없는 밤문화 

 

그래도 일단썼으니깐 텍스트로는 알려줄게

 

 

리버사이드 위쪽

 

왓프놈 근처 

 

 

길거리에 여자애들 서있는데

 

하..........................

 

그냥 픽업하지말자 

 

가격이 아무리 싸다고 하더라도 형이 손해다 ........

 

 

 

 

 

 

 

글을 마치며 ........... 

 

절대로 밤문화를 목적으로 캄보디아에 오지말아라 ... 

혹시나 대가리가 빠가라서 실수로 오게된형들이나 어쩔수없이 오게되는 형들이 조금이나마 아주 조금이나마 재미를 느끼라고 쓴글이지

캄보디아에 가라고 쓴글은 절대아님...........

 

 

절대로 캄보디아에 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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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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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2등 cambo 20.11.14. 00:36

개념글이 너무 빨리되서 글을 수정못해서 댓글에다가 추가정보 입력해놓는다. 클럽? 빠? 의 중간형태라고 할수있는데 필리핀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술을 마실수있는곳이다. naga world 카지노에 있는 달링달링이라는곳인데 (좌표는 11.556093, 104.936922 ) 필리핀 가수들이 와서 노래 불러주면 그거 들으면서 술마시는곳이다. 프리랜서들이 존나게 많다. 근데 돈많은 짱깨들이 많아서 기본 숏이 100달러에 롱이 200달러가 넘어간다. 하지만 캄보디아 치고는 이쁜애들이 쪼금 있으니 한번 도전해봐라. 아 그리고 나가월드에 이런 클럽이 두군데가 있는데 한군데는 ㅎㅌㅊ고 한군데는 ㅅㅌㅊ다. 꼭 달링달링으로 가라!

3등 딩고 20.11.14. 00:36

혼자꿀빨려고? 꿀빨러가야지 ㅋㅋㅋ

카리맨 20.11.14. 00:37

나 씨엠립에서 툭툭기사가 빠구리 40달러라길레 따라갔는데 개썅년들 존나 못생긴데다가 마인드 개ㅈ같아서 존나 빡쳤었음

카리맨 20.11.14. 00:37
카리맨

ㅆㅂ년이 떡치기전에 돈달라고 하길레 난 끝나고 준다했는데 그거로 실랑이 한 3분하다가 떡을 치는데 콘돔필수고 떡치는데 가만히 누워서 폰질함. 그꼬라지보니 자괴감들어서 자지가 죽을라함

동남아조아 20.11.14. 00:37

오리지널걸 읽으며 쌌당... 정보 ㅊㅊ

보믈리에 20.11.14. 00:37

ㅊㅊ 스바이팍 탐험기도 써주셈

ㅁㅁ 20.11.14. 00:37

씨엠립에서 ㅈ같은 툭툭이 기사가 가라오케(KTV?JTV?) 두곳 들렸는데 한곳은 애들이 별로라 미안하다고하고 맥주한병만 까고 나왔고 다른덴 수질이 좀 좋긴한데 1시간에 50달러라고(2차비용아님) 해서 ㅈ까라하고 나옴

따시 20.11.14. 00:37

엑소, 보물섬 등 로컬 가라오케가 빠졌네... 일단 시설 겁나 크고 (룸이 50개가 넘음, 아가씨 200명 이상) 술값 저렴하고... 현지인 친구가 있으면 동행해서 가면 개꿀임. 그리고 리버사이드쪽 bar 며칠 얼굴도장 찍어주면 바텐에 서있는 여자들이 엄청 추파날리고, 전번주고 그런다. 동네가 좁아 소문날까봐 프놈펜 호텔로 부르면 안오려 하지만 주말에 여행 가자하면 겁나 좋아함..ㅋ

인정어인정 20.11.14. 00:38

전적으로 동감한다. 캄보디아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바란다

참고로 난 강남도 아닌 아현 방석집 같은 곳에서도 60 이상 쓰는데,

정말 캄보디아 아니다.

 

불교적 마음을 가지고 순수하게 가면 내상 안당한다

익명_착한울프 22.11.13. 04:28

프놈펜(찬술, 케이, 캔디, 쥬스) 문의 텔레 @pphana 안전거래 당일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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