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안녕형들 필핀 앙헬 다녀왔어

안녕 형들 폰으로 쓰니 참 이상하네.

태국 꿈 2번 꾸고 이번엔 앙헬 꿈을 꿈

판사님 꿈이야기좀 할게요

일정은1일 밤뱅기 타고가서 7일 낮뱅기 타고 오는거야.


티켓은 마닐라공항 20에 끈었는데

걍 30정도면 크라크공항이 좋은거 같아.

마닐라 시내가 트레픽이 좀 욕나오더라구


예산은 호텔 오박 십육만이 기본이야

마이트리아급 룸컨인데 수영장이 읍어

좀 안쪽이라 위험한가 했는데 야밤에 트라이타고

귀가하면 다닐만해.


일.이일차는 뱅기서 2일을 맞이하고

아침에 알리바이 사진을 위해

마닐라 공항앞에 위치한 파사이지역

시간제 모텔서 6시간 끈고 대충자고

근처 파이브스타버스 터미널로 이동했어

시간이 남아돌거나 크라크에 어정쩡한 시간이

아니면 그냥 클라크 공항으로가

그리고 빅토리라이너버스터미널이 차가 더좋아

빅토리 타도록해

2일

점심경 앙헬 터미널에도착하고

흡연구역이 안보여서 터미널 앞 대형 쇼핑몰로 이동했는데

이동내는 입장시 검사가 기본이더라구

입구서 12g 샷건들고있으니 말 잘듣고

담배하나 피면서 주변을보니 택시가 없더라구

알고보니 앙헬의 기본이동 수단은 트라이시클이야

오토바이옆에 좌석달고 다니느거야ㅎㅎ


하튼 여차저차 호텔가서 정비하고

워킹스트릿 필즈거리에 위치한 레오파드로

같지 세시쯤 같더니 애들 수량이 적더라구

알고보니 유명한데는 오픈전대기해야한데

거기서 rhoma라는 아이를 픽업하고

친구는 내팟이 추천하는애를 초이스 햇어

여기서 실수는 야들도 공친애들 민어주니

내잦을 밑고 골라야해.

하튼 픽업하고 모할래 하니 업투유하기에

다시 업투유하니 네오파드 근처 따라나를가게 되었지

에기 일층은 식당 이층은 노래주점 삼층은 룸바인

정신나간 가게였어 하튼 이층 노래주점 입장해서

한세시간 놀다나옴

노래방비 시간당 500

소주 200 맥주 150 안주 500전후라 생가하면편해

처먹고 호텔가서 열심이 잦어

애는 뭐 기교는 별르없었어 대신 껌처럼 붙어있어서

40대이상 형들은 대리고 다닐만할거 같아

내친구는 밤일은 기대에 못 미쳣다 하더라구.
 

3일차

3일에인나서 애들 차비들여보내고

점심으로 멕시칸 음식점가서 개꿀이네 이러면서 처묵함

시키는거 보고 웨이타가 진짜다먹나 표정이었는데

그릇까지 할타먹고옴 가격은 한국대비 반값정도하는거 같아

이날은 밤바를가보자하고 이카루스라는 18시에 여는 바를가

수질을 보기위해 30분일찍 같는데

이미 삼십프로는 자리가 차있더라구

하튼 착석하고 술좀 빨다가

매니저분 와서 영업띠시는데 말빨이 어마무시하더라구

친구놈은 전날 너무 소극적이니 오늘은 밤에 자기 싫다고해서

그동네 말로 말리복이라는 알라리자라는 아이를ㅈ선태

말리복은 그냥 생수머신이야

나는 잦이 반응하는 모나리자라는 아이 선택하는데

이날 내가 내팟과 쇼부를 깜박해서 새벽에 같어ㅠ

딱히 이날까지 클럽이나 이런거 생각읍어서

또노래방감 방서 술처먹고 놀다 호텔복귀 후

자고 담날아침 친구랑 이야기를 나눠보니

말리복이라 불린 그아이는 자기가 잠들때까지

내친구의 심볼이 죽는것을 허용치 않고

끈임이 없이 새우고 인간바이브레터로 이용 했다구 해


4일날아침이 시작해

친구팟보내고 오늘은 쉬자 외치고

또멕시칸 음식집 가서 쿰척대며 처먹는데

이동네 서빙언니들은 미소가 이쁘더라구

점싱에 맥주 처먹었더니

나는 꽃냄세를 느끼기 위해 레오파드로 가고 친구는 호텔방으로

같지만 내가다시 불러서 1시경 초이스하고

노래방가서 놀고 일찍 잠들었어.

5일날 아침

애들 보내고 친구랑 생각해보니

현지음식이라고 먹은게 졸리비라는 필리핀판

롯데리아서 치킨에 쌀밥먹은거 밖에읍기에

현지식을 먹기로해.

5시까지 쉬다가이카루스가서

내친구는 린이라는 20살 애를

난 댄서인 멜라닌을 초이스해

이카부두라는 음식집을 매니저가 추천하기에

애기들 대리고 방문했지 맛있고 정말 저렴했어

블라로라는 필핀식 갈비탕이랑

시니강이라는 필핀 똠양꿍을 추천해

한 6가지 메뉴에 술먹었는데 2000정도 나왔어

밥만 먹고들가기 모해서 클럽갈래 했더니

클럽 xim이라는데를가 어음 여긴 우리가생각하는

클럽이 아니라 아무가게나 클럽을 붙혀

하튼 이가겐 기본은 디제이가 판치다가 손님이 노래신청해서

부르다가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 이상한곳이야

손님은 테블서 안주에 술처먹고

이동네 애기들은 흥이 많아 노래듣더니 흥이 오른듯해서

하이소사이어티. 스카이트랙중 한곳을 가자 했더니

하이소사이어티는 양키들이 허건날 취해서 병시짓을한다고

스카이트랙을 가자하더라궁

스카이 트랙가니 애기들이 돈달래서 주니 주말이어서

입장료겸 맥주한병 150원이더라구

사람은 꽤찻는데 업장 크기가 스독보다작아ㅋㅋ

시불 웨이타가 이층 스탠딩 주는데

엽에 로컬 남자 네마리가 무서워서 팁주고 일층 줘 했어

또웃긴게 쇼파석 주는데 여기는 선수금 걸고 먹고

오바한거 그때그때계산이더라궁

3000원차리 선택하고 애기들보고 술시키라하니

맥주만 시키기에 오늘은 간이 편케쿠나했지

술먹다보니 흥이 올라서 놀 라는데 애기들이 가방 때문에

스테이지 가기 기피해 1000짜리 100짜리 10장 만들어서

써큐리티 엉아들한테 뿌렸어

그러니깐 써큐리티 한명이 테이블 상주하더라구


놀다가 자리로가면 잔에 서리낀게 물되서 테이블이 지저분한데

내가 이런거를 존나 실어 하거든 근데 웨이타 누나가

계속 딱아주길래 1000원 또뿌렸어


자리가 스테이지 마주보는 반대벽은 겨단식으로 .

이상하게 자리를 마늘어 놨어 .

하튼 안자서 팁돌리고 노는데 엽자리에 필리핀 중년남성

넷이 존나 흐믓하게 날보더라구.

툭툭치더니 대뜸 한잔 주대

한잔 받는데 내머리는 계산했지 이중년분들 무서운분들이구나

바로 회사 막내모드로 샤바샤바했더니 네명이 잭콕 한잔씩주고

자기 소개 하더라궁 클럽 보스. 부보스.

폴리스치프랑 오른팔아저씩.

총 맞나 하고 지릴뻔하다가 인사마저하고

돌아오니 보스라는 양반이 안주 한접시 줘서

또 팁뿌리고 가서 ㄸㄲ쇼하다가

애기들이 자러가자길래

팁받아간 스태들과 허그한번씩하고 술김세 기절함
 

6일 아침이 밝음

속이 너무쓰리기에

애들보내고 벹남 쌀국수 조지고 자다가

이카루스 다시가서 그대로픽하고

xim가서 라이보고 놀다가

스카이트랙 갔는데 첫손님이더라구

스텝들과 포옹하면서 들가서

흩날려라 100페소질 하다 놀다가 호텔가서 자고 지금

뱅기서 뻘짓 하고있네...


전체적으로 첫방문이다보니 안쓸돈도 썻지만

꽤 재미난 휴가 였어


도시내어 수량. 업소.인프라. 이런걸 따지면

작은 파타야로 보면 좋을거 같아

와꾸는 솔직히 방콕급은 아니고 파타야급은 되는듯

마인드는 앙헬 압승

치안은 하지말란거 하지말고

거지 조심하고 거지가 안떨어지면 가게들가버려

육일간 있으면서 총은 많이 봤는데

총소린다행이 못들었어


애기들 스킬은 아무래도 좀 아마느낌이 있어 다만

허리놀림은 일품이야


초이스시 매니저나 애기들한테 애기가 있는지

달거리 중인지 언제가는지 확실이 이야기해야해

뭐 말안해도 잘해주면 아침까지 있어


애기들하고 어마무시한 교감 까진 필요없는듯 해

그냥 여친한테하는 봉사의 30프로?

서구적인 스킨쉽 정도


예산은 일일 10000바트 하듣이 10000페소면 남어

대신 환율더싼거랑 페이가적은거

믈가도 환율생각하면 더 싸고

대신 호텔은 쉇더 퍽이고

이쁜 레보읍어 한명 본듣하긴해

동네사이즈작아서 사고치면 바로 귀국하길 추천함

길에 놀러온 야쿠자 건달 양아치 많음

야쿠자는 일반인들과 역이질안는데

건달과 양아치 특히 양아치 문제는 심한듯해

개민폐임 돈주니깐 참는다가보임


종합점수 별다섯에

20초면 0
20후면 셋
30초 삼.오
30말이후 사.오
와꾸시망인데 여유자금있다면6줄게

그리고 ㅅㅂ 김ㅊㄴ들 뱅기서 어깨좀 작작 쳤으면해